NewNormal

thumbimg

기껏 분리배출했는데...재활용 플라스틱 40%는 매립·소각
단독주택에서 수거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들 가운데 30~40%는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충청북도 소재 4개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분리배출한 재활용가능자원 중 일부 재질이 선별되지 않고 ...2021-01-28 15:06:04 [백진엽]

thumbimg

몸속 쌓이는 미세 플라스틱...한달에 칫솔 1개꼴이라고?
음식을 배달시키면 따라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들. 택배를 시키면 수북히 쌓이는 포장용지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다고 안쓸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일이다. 이런 가운데 플라스틱 문제를 ...2021-01-27 17:45:21 [김현호]

thumbimg

달리면서 쓰레기 줍는 '이색운동'...'플로깅'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
요즘 한강변에서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숲과 산처럼 다양한 코스를 빠르게 달리는 것을 '트레일 러닝'이라고 부르고, 도심의 핫플레이스를 달리는 것을 '시티런' 그리고 늦은 밤 달리는 것을 '나이트 러닝'이라고 한다....2021-01-22 09:52:19 [김현호]

thumbimg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가시권'...대웅과 종근당도 '잰걸음'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에 다른 업체들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치료제가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021-01-14 18:03:23 [백진엽]

thumbimg

[CES] "뉴노멀, 중요해진 '홈'"…삼성, '맞춤형' 미래 라이프 선보여
'로봇이 저녁 식사를 위한 테이블 세팅을 한다' '청소중이던 로봇청소기가 반려견의 배설물을 만나자 피해서 청소를 계속한다' 'TV를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매일매일 칼로리 소모 등을 체크한다'삼성전자가 11일(미국 동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2021-01-12 00:07:01 [백진엽]

thumbimg

[CES] '롤러블폰' '똑똑해진 AI'…'가상인간'이 소개한 LG의 혁신
'휴대폰 화면 크기가 마술처럼 늘어나고, 가상인간이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11일(미국 동부시간) 시작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LG전자가 개최한 온라인 프레스 콘퍼런스에 특이한 강연자가 등장했다. 이...2021-01-11 22:51:09 [백진엽]

thumbimg

네이버 지난해 온라인 공연 600여건 개최...'뮤지컬'이 가장 인기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 한해동안 네이버는 약 600건의 온라인 공연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보다 7.5배 늘어난 횟수다. 길어진 집콕생활 때문인지 네이버의 공연 라이브의 누적조회수는 약 1500만회에 달했다. 공연 라이브를 가장 많이 개...2021-01-04 14:39:44 [백진엽]

thumbimg

'제야의 종' 행사도 비대면…가상현실로 새해 연다
2021년 1월 1일 0시 신축년 새해를 여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가상현실(VR)을 타고 전국에 울려 퍼진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상 최초로 보신각 타종을 VR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2020-12-30 10:55:27 [백진엽]

thumbimg

'랜선육아' '홈트' '자장가'…AI스피커로 본 '코로나시대의 일상'
"OOO, 오늘 코로나 현황 알려줘." "네. 2020년 12월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집에서 대화만으로 '간단한 정보 습득' 'TV 제어' '노래방이나 노래감상 서비스' '끝말잇기 등 단순한 게임'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2020-12-30 10:44:39 [백진엽]

thumbimg

늘어나는 '집콕생활'...온라인 게임실적 '훨훨' 날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 장기화로 게임업계가 올해 특수를 누렸다. 대다수 게임업체들의 실적과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린 것이다.28일 국내 상장된 게임업체 중 3분기 누적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27개사를 대상으로 실적을 집계한 결과...2020-12-28 16:04:12 [백진엽]

thumbimg

방구석 노래방·콘서트 관람까지...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렇게'
'집콕'이 일상어로 자리잡고 비대면은 이제 누구에게나 익숙해졌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더 어색한 세상이 됐다. 정부가 2021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린 탓에, 연말연시 가족이나 지인끼리 다함께 모일 수도 없다.피할 수 없으면...2020-12-24 10:31:16 [김현호]

thumbimg

"온라인 모임 생각보다 재밌네"...웨비나 솔루션 이용하면 '뚝딱'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하는 30대 A씨는 얼마전 '구글 미트'(웨비나 플랫폼)를 통해 직장동료들과 송년회를 했다. 직원들 집집마다 미리 향수DIY 패키지를 보낸 다음, 온라인 송년회에서 함께 향수를 만들었다. A씨는 "남들에게 제 방을 보여준다는 게 처음에는 좀 ...2020-12-22 15:38:57 [김현호]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