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지원' 본격 시동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지원 사
녹색전환硏 "금융위는 ESG공시 실행계획 즉각 공개하라"
녹색전환연구소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도입을 신중론을 제기하며 계획 시행 전부터 뒷걸음치는 모습을 반복하
+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철강 탈탄소없이는 탄소중립 없다...철강도 녹색전환해야"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가올 새정부는 저탄소 철강 생산설비 비용의 30% 이상을 지원하는 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
화석연료 기업들 배출한 온실가스...30년간 28조달러 폭염피해 유발
지난 30년동안 전세계 화석연료 기업들로 인한 폭염 피해가 28조달러(약 4경185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다.미국 스탠퍼드대 크리스토퍼 캘러핸 박사와
+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트럼프는 '화석연료' 외치는데...올해 美 풍력발전 160GW 전망
재생에너지를 외면하고 화석연료로 회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가 무색하게 현재 미국의 풍력발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美 화석연료 사업승인 '28일 이내'로 단축...청정에너지는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에너지 수급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씩 걸리던 화석연료 사업승인 기간을 최대 28일로 단축한다.미
한전 공정위 신고 당했다..."재생에너지 망접속 차별은 불공정행위"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송배전망을 접속하도록 강요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당했다.기후솔루션은 24일
+
'헌 비닐을 새 비닐로'...현대百-강남구청, 자원순환에 '맞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선다. 비
[르포] 서울에 이런 곳이?...자원순환 문화공간 '새활용플라자'
예닐곱살쯤 돼보이는 아이들이 산더미같이 쌓인 병뚜껑을 골라 담는가 하
"커피캡슐, 우편으로 버리세요"...내달 9일부터 회수체계 확대
오는 5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커피캡슐도 우편으로 회수된다.환경부와 과학
"처리곤란 재고 의류, 이제는 자원으로"...법 개정 추진
재고 의류를 자원으로 간주하고 순환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
+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는 죽어가고 있는가?
지난 2020년 말쯤부터 ESG가 확산되기 시작한 데는 세 가지 배경이 있었다. 먼저 팬데믹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 생
[문학단상] '밤이 선생이다'...나에게도 그런가?
'밤이 선생이다'는 은유는 우리에게 잔잔하면서도 심원한 의미를 불러일으킨다. 황현산의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의 인기는 실은 이 기발하고 역
[황산 칼럼] 철학자 강아지 '보비'와 '카레닌'
오래전 한 여성이 '개가 사람보다 낫다'고 독백처럼 말할 때 나는 어색하고 낯설었다. 요즘은 그런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서양과 동양에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