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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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 전기차 '블랙홀'..."현대차, 지금이 기회"
▲중국 쑤저우 태창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자동차의 3분의 1이 팔리는 중국이 전기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어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도 중국을 겨냥하고 전기차 전환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분석이다.그린피스가 11일 발간한 '내연...2023-05-11 18:02: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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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금융 '맞손'...T멤버십에 사회적기업 입점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을 T멤버십 메인 페이지에 입점시키고,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통신 고객들을 위한 할인혜택 프로그램 'T멤버십'을 활용해 사...2023-05-11 11:09: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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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골든크로스 앞당길 정책은?...상의 "보고서에 담았다"
▲ 지난 3일 '탄소중립 국제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으로부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보고서'를 전달받는 한덕수 총리 (사진=연합뉴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00대 정책과제가 담긴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보고...2023-05-11 10:15: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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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난리났다"...국내 최초 초산에 네 쌍둥이 자연분만
▲국내 최초로 초산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 (사진=SK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출산율이 0.78명으로 최하위인 우리나라에서 국내 처음으로 초산에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한 가족이 탄생했다. 무려 100만분의 1 확률을 뚫은 태어난 ...2023-05-10 15:45: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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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그린워싱 일삼았다"...석유기업 '에니' 伊 첫 기후소송 직면
이탈리아 최대의 석유기업 에니(Eni)가 이탈리아 최초로 기후소송에 직면했다. 그린피스와 리커먼(ReCommon) 등의 환경단체들은 "에니는 1970년대부터 자사 제품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알고도 화석연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로비를 했고, 천연가스를 친환...2023-05-10 15:05:4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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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탈탄소' 손놓은 정부...日 30조 쏟아붓는데 韓 80% 삭감
▲포항제철소 쇳물 예비처리 설비(스키머)가 자동으로 슬래그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철강업의 탈탄소를 위해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30조원을 투입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업계의 1조원 지원요청을 오히려 80% 삭감해 ...2023-05-10 12:20: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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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조류 블루카본' 위해 바다숲 조성 나선다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현대자동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을 위해 바다숲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Blue Carbon)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3-05-10 12:13: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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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이 우물을"...삼성전자, 재생에너지 개발 나선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던 삼성전자가 여의치 않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직접 뛰어든다.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2023-05-10 11: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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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년 기른 '바다숲' 울릉군에 이관..."생태계·어민소득 증대"
▲포스코와 울릉군이 바다숲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바다식목일을 맞아 직접 조성한 바다숲을 울릉군에 이관했다.9일 포스코는 울릉도 남양리 해역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3년간 가꾼 바다숲을 울릉군에 이관했다...2023-05-09 17:30: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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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기업실사' 기회로 활용하려면..."국내 ESG평가 신뢰도 높여야"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제3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ESG 확산 대응, ESG평가 등 최근 ESG 이슈에 대한 경제계 의견과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주요국을 중심으...2023-05-09 09:41: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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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 '한자리'...'기후산업국제박람회' 25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 이달 2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포스터 (사진=벡스코) 오는 5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가 열린다.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2023-05-09 09:36: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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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살충제에서 '과불화화학물' 검출...농산물과 물까지 오염?
▲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 (사진=언스플래시)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농업용 살충제에서 분해되지 않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검출됐다.최근 비영리단체 생물다양성센터(CBD)와 환경보호공무원(PEER)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용되는 인트레피드2F와 오베...2023-05-08 18:10: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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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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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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