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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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산불로 물공급 '비상'...2500만불 '산림복원채권' 발행
미국 서부를 휩쓴 산불로 인한 산림파괴가 물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기금이 조성되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비영리 기후복원단체인 '블루 포레스트 컨서베이션'(Blue Forest Conserva...2021-09-03 18:05: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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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기업 ESG 전략 성공여부는 '인적자본'에 달렸다"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는 '인적자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 보도자료를 통해 ESG 경영가치는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고, 사람에 의해 실현될 수밖에 없기 때...2021-09-03 17:45: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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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걷기만해도 전구에 불이…전기 만드는 나무바닥재
▲나노발전기 바닥재 구상도(사진=Matter) 밟으면 전력이 생산되는 '나노발전기' 나무 바닥재가 전구의 전원을 켜는 단계까지 성공했다. 성인 한 사람이 바닥을 밟기만 하면 전구가 켜지는 것이다.스위스 연구진은 나무 바닥재로 만들어진 나노발전기 'FW-TENG...2021-09-02 16:54: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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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펀드'는 미끼상품? 상당수 파리협약 목표치 미달
글로벌 ESG 채권 상품 중 상당수가 실제로는 파리협약에서 기준으로 삼은 기후협약 목표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투자를 받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영국 싱크탱크 인플루언서맵(InfluenceMap)은 지난달 발간한...2021-09-02 14:37: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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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엠트론 회장, 꿀벌 15만마리와 동거중…왜?
▲서울 자택 뒤뜰에서 도시 양봉을 하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사진=LS)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은 서울 자택에서 15만 마리의 꿀벌과 함께 지낸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난해부터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2021-09-02 10:35:3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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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줄이고 야외공간 활용...전시회도 친환경 바람 분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미술계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은 예전에도 종종 전시되곤 했지만 최근들어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를 넘어 전시회 자체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전시가 끝나면 작품설치에 사용됐던 부속물 등 다양한 폐...2021-09-02 08:00: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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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유공장 2만톤 원유유출...휴양지 키프로스섬 '비상'
▲기름이 유출되고 있는 시리아 바니야스 정유공장 (사진=구글어스) 시리아 바니야스 정유공장에서 2만톤이 넘는 원유가 유출되면서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가 비상이 걸렸다.시리아 국영뉴스통신 사나(SANA)는 지난달 24일 바니야스 공장의 연료탱크에서 원유가 유출...2021-09-01 15:48: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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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발 독성물질 'PFAS'...실내먼지 통해 체내 축적된다
자연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 화합물'(PFAS)이 실내공기를 타고 체내 흡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교와 녹색과학정책연구소 공동연구팀이 유치원, 의류매장, 강의실, 사무실 등 20여곳의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2021-09-01 15:08: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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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친환경 에너지기업 도약' 선언... "4년후 年 28만톤 수소공급"
▲ SK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시설 모형 (사진=연합뉴스) SK E&S가 2025년까지 기업가치를 35조원으로 높여 '글로벌 메이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글로벌 1위 수소 사업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도...2021-09-01 12:21: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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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21명' 포스코가 ESG 우수기업?..."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사진=포스코 홈페이지) #포스코는 4년간 재해사고가 113건 일어났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에 달하는 기업이다.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는 16명이다. 이 기업에서 발생한 제철소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는 인원부족, 안전규정 미준수, ...2021-08-31 16:51: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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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말라위의 '칠와호'가 말라붙고 있다
▲말라위의 칠와호. 물이 있을 때(위)와 말랐을 때 모습 아프리카 말라위공화국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칠와호'(Chilwa Lake)가 기후변화로 말라붙으면서 이 호수에 의지해 살고 있는 인근주민 150만명의 생계도 위태해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2021-08-31 15:46: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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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은 골칫덩이?..."4년 후 기존 사업 능가할 것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31일 '브랜드 뉴 데이'에서 사명변경 및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국내 최초 석유화학 기업인 SK종합화학이 회사명을 지구중심이라는 뜻이 담긴 'SK지오센트릭'(SK geo centri...2021-08-31 14:39:4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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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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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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