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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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서 홍수?…빙하 녹아내려 1500만명 위기
▲네팔 쿰부 히말의 랑모체 계곡에 있는 '딕초' 빙하호수. 딕초 호수는 1985년 얼음 눈사태로 인한 충격파로 호수 둑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 인근 수력발전소와 지역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줬다. 아시아 고산지대는 빙하호수 붕괴 홍수 위험이 가장 크고 위험에 노출...2023-02-08 10:57: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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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피해빗' 일회용컵 680만개 절감...日 소프트뱅크도 합류
▲스테인레스 그릇과 접시∙수저 등 캠핑용 다회용기 (사진=SKT) 일회용 플라스틱컵 680만개를 줄인 SK텔레콤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해피해빗' 캠페인에 일본 소프트뱅크도 멤버사로 합류했다.SK텔레콤은 올해 '해피해빗' 캠페인 멤버로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023-02-08 10:1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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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에서 배출원 된 토양…원인은 '대기오염'
대기오염으로 오염된 토양은 오히려 탄소를 배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리버사이드(UCR) 연구팀이 지난해 12월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화석연료 연소로 방출된 질소가 건조토양을 탄소배출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2023-02-08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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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美…"산림자원 23% 잃을 수도"
기후변화로 인해 금세기까지 미국 산림자원이 1/5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팀은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질 경우 2100년까지 미 대륙의 산림자원이 3%에서 최대 23%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연구...2023-02-07 17:59: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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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vs -10.2℃…아래 위로 '19.8℃' 널뛰기한 1월
▲설 연휴 마지막 날 한파.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외투 모자를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월 한달간 가장 추운 날과 가장 더운 날의 평균기온 차는 19.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7일 기상청은 이같은 내용을...2023-02-07 15:09: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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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기후변화 언급 잦을수록 '주가폭락 위험 낮아진다'
▲탄소중립대학원 송창근 교수팀은 '기업 경영진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송창근 교수(우)와 정하일 박사 (사진=UNIST) 경영진의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언급이 잦을수록 해당 기업의 주가폭락 위...2023-02-07 10:55: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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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백마리 새떼가 울부짖었다…지진 전조현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지진 직전 포착된 새 떼(영상=트위터 캡처)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 피해 상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진 발생 직전 새 떼가 울부짖는 모습이 포착돼 전조현상...2023-02-07 10:4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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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롯데케미칼이 배출량 세계 14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이 5일(현지시간) '플라스틱 폐기물 제조업체 지수'를 공개했다. 전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Minderoo Foundation)은 전세...2023-02-06 17:05: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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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터널도 초미세먼지 관리...2027년까지 17% 저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17% 낮출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기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세제곱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이었는데 이를 24㎍/㎥로 낮추겠다는 것이다.6일 정부서울청사에서...2023-02-06 14:47: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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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체감온도 영하 77℃…영화가 현실이 된 '투모로우'
▲겨울 폭풍이 덮친 미국 뉴햄프셔주 워싱턴 산 전망대 측후소(영상=미국 국립기상청 트위터 캡처) 북극 한파 영향으로 북미 대륙이 역대 가장 낮은 체감온도를 기록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지역에 겨울 폭풍과 함께 북극 기류까지 내려오면서 미국 뉴햄프셔주(...2023-02-06 11:52: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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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부회장 "올 타임 넷제로가 곧 기업가치"
▲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지난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서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2062년 '올...2023-02-06 11:07: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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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기후위기 안전벨트?…"美 경제손실 절반 줄어들 것"
기후적응에서 보험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독일 경제학자 팀은 공공보험계획을 촉진해 이상기후가 미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막을 수 있다는 분석을 발표했다. 이는 주요 사회위험 관리도구인 보험을 기후적응의 한 형태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2023-02-04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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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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