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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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후퇴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탈탄소보다 수익극대화'
대형 석유·에너지 기업들의 주요 주주들이 지난 주주총회에서 탄소중립이 아닌 석유 수익극대화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Exxon Mobil Corp)과 셰브론(Chevron C...2023-06-02 11:41:2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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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자체와 손잡고 탄소배출권 확보 나선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의 T타워 사옥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탄소배출 절감에 나선다.SK텔레콤은 경기도 화성시, 전라남도 순천시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온실가스 ...2023-06-02 11:15: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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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횡단 숲길 '동서트레일'...우리금융, 시작점 구간 개통
▲ 손병복 울진군수(왼쪽 네번째),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왼쪽 다섯번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여섯번째),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 일곱번째),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센터이사장(왼쪽 여덟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한반도의 ...2023-06-01 17:49: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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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재난 구호활동에 '앞장'...기부액만 170억 넘어
▲두나무 세컨블록 내 가상의 숲 '세컨포레스트'의 모습. 산불로 황폐해진 산림이 참여자들의 가상나무 식재로 아름다운 숲으로 회복됐다. (자료=두나무)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산불과 지진 등 각종 재난·재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및 핀...2023-06-01 16:32: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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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쓰레기산으로 변한 히말라야..."정말 끔찍하다"
▲쓰레기통으로 변한 히말라야 산맥 (영상=SNS 캡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등산객들로 인해 '거대한 쓰레기통'이 됐다.30일(현지시간) 더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환경보호활동가 루크 부에나르(53)는 등반가들이 '200년쯤 뒤에 다...2023-06-01 11:11: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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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바다의 날 맞아 '감지해변' 입양
▲부산관광공사는 영도구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감지해변 가꾸기 및 친환경 여행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영도구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노사가 함께 '감지해변 가꾸기 및 친환경 여...2023-06-01 11:04: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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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000만원"...삼성전자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 개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1일 삼성전자는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주제로 한 글로벌 공모전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2023-06-01 09:34: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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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사라져요"...진짜 생분해가 나타났다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는 "6개월 이내에 상온에서 분해된다"고 확신했다. "6개월만에 진짜 생분해가 되는 건가요?""그럼요! 땅에 묻어보세요, 약간의 물도 뿌려주시고요."그린패키지솔루션 안성훈(55) 대표의 어조는 확신에 차 있었다. '100% 생분해성...2023-06-01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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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내년까지 재생원료 25% 사용한 페트병으로 교체
▲오비맥주가 2024년까지 재생원료 25% 사용한 재활용 페트병(rPET)으로 교체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재생원료를 사용한 페트병을 사용한다.오비맥주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2024년...2023-05-31 18:02: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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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번째 반려해변으로 '제주 닭머르' 입양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 닭머르 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을 새로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반려해변 입양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이뤄졌...2023-05-31 10:36: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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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환경의 날 맞아 제주바다 정화활동 나선다
▲카카오메이커스,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바다정화활동 '메이크 어스 그린' 진행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바다 정화활동에 나선다.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2023-05-31 09:56: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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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ESG공시 조기대응"...57개社 환경정보 반년 앞당겨 공개
롯데, 삼성SDS, 현대기아차 등 57개 기업 환경정보 공개가 반년 앞당겨진다.30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기존 '환경정보공개제도'에 따라 올 12월말로 예정된 기업 환경정보 공개를 일부 희망기업에 한해 반년 앞당겨 6월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환경정보공...2023-05-30 15:04: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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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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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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