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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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회복의 숲' 캠페인 성료...산불피해지에 3만그루 식재
▲세컨블록 내 세컨포레스트에 가상나무를 식재한 이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산불피해지역에 3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다.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2023-03-27 09:47: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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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만든 인조가죽...모두 친환경일까?
식물성 가죽이 천연가죽과 합성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식물성 가죽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PU)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섬유 유출 및 매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신발제조업체 RM윌리엄스(RM Will...2023-03-27 09:27: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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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전도 '전력자원'..."분산전력 묶는 '가상발전소' 늘려야"
▲'분산형 전력 플랫폼 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표중인 60Hertz 김종규 대표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연료전지,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 '분산형 전력'을 적극 활용하고, 이에 따라 복잡하게 얽힌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IT기술을 활용한 '가상발전...2023-03-25 12:2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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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억톤 쏟아지는 합성의류...재활용 가능한 재질 있을까?
매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합성섬유 의류는 3억톤에 달한다. 그에 비해 전체 의류폐기물 중 재활용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2가지 이상의 다른 섬유가 섞인 혼방재질은 재활용이 더욱 어렵다.의류·패션산업의 환경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소비자의...2023-03-24 14:2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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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기후금융' 최전선 나서나?...4월 대대적 개혁 예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사진=연합뉴스) 세계은행이 기후위기 대응를 위해 오는 4월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기후금융'의 역할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스베냐 슐츠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 장관은 최근 회담을...2023-03-23 16:3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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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편의점 식품…친환경 소재 '밀웜' 사료로 쓴다
▲케일의 연구원이 스마트팜 공장 내 사육중인 밀웜에 배합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유통기한이 임박해 버려야 했던 식품을 식용곤충 '밀웜' 사료로 사용하기로 했다.BGF리테일은 이를 위해 그린바이오 소재기...2023-03-23 10:02: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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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어드벤트와 '수소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어드벤트 본사에서 초고온 연료전지용 MEA개발을 위해 어드벤트사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와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 최고운영책임...2023-03-23 09:51: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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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에서 쓰레기 220kg 수거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 하루동안 22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하이트진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표선해변 정...2023-03-23 09:37: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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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도시의 물이 말라간다..."24억명은 마실 물 없을 것"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는 전세계 도시인구 수가 2050년까지 2배 늘어날 것이라는 보고서가 유엔 물총회(Water Conference) 직전에 발표됐다.21일(현지시간) 발간된 '유엔세계물개발보고서(UN World Water Development Repo...2023-03-22 15:49: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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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베이징...중국발 역대급 황사 한반도로 몰려온다
▲중국 베이징 최악의 황사 때문에 안경 위에 고글까지 쓴 시민 (사진=연합뉴스) 황사가 중국 수도 베이징을 삼켜버렸다. 10년만의 최악의 황사가 덮치면서 시민들은 마스크와 고글까지 무장하고 길을 나서지만 숨쉴 때마다 황사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심각한 ...2023-03-22 15:35: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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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4900만그루 나무 심는다...남산 면적의 74배
산림청은 올해 2만2000헥타르(㏊)에 49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한다.산림청은 경제림 1만4000㏊, 지역특화 조림 1060㏊, 꿀벌 활동을 위한 밀원수림 150㏊를 조성해 단기소득과 산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2023-03-22 15:17: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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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시장규모 매년 성장세...수출액 2조원 육박
국내 '물산업' 분야 수출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환경부가 공개한 '물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물산업 관련 사업체수와 매출액 등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021년 물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47조422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03-22 13:58: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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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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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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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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