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앨 고어 "온실가스 '폐수처리장' 된 하늘...韓 기후 리더십 보여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좌)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9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리더십 양성 교육 행사에서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해 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환경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윤석열 정부...2023-08-20 10:18:59 [이재은]

thumbimg

캐나다 또 대형 산불...극한가뭄에 산불 피해 '눈덩이'
▲캐나다 북서부 옐로나이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캐나다에서 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북서부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도인 옐로나이프 전체 주민 2만명에게 대피령이 내...2023-08-18 17:52:22 [김나윤]

thumbimg

'환경담론' 사라진 트위터...머스크 등쌀에 환경론자들 이탈
▲트위터의 새 로고 '엑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트위터에 환경옹호 사용자들의 활동이 절반가량 줄었다.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포모나대학교 생물 및 환경분석학과 샬럿 챙 조교수 연구팀은 2019년 7월~2023년 4...2023-08-18 11:53:02 [이재은]

thumbimg

美청소년들 정부 상대 '기후소송' 첫 승소...한국 재판도 '촉각'
▲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기후소송에서 처음 승소한 미국 청소년들 (사진=연합뉴스) 미국 청소년들이 주(州)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기후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이 판결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기후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08-17 19:14:00 [이재은]

thumbimg

전세계 인구 25% '물부족' 직면...WRI "2050년에 60%로 증가"
▲WRI 수자원 위험지도 (출처=세계자원연구소)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25개국이 현재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세계자원연구소(WRI)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국가들은 매년 물 공급량의 80% 이상을 사용하고 있어,...2023-08-17 12:00:52 [이준성]

thumbimg

RE100 현황 '한눈에'...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 구축
▲'경기 RE100 플랫폼'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국내 처음으로 구축한다.경기도는 16일 경기...2023-08-16 17:11:09 [이재은]

thumbimg

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산호 '독도 바다에서 발견'
▲둥근측컵돌산호 측면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연합뉴스) 열대 바다에서나 서식하는 산호가 독도 해역에서 발견됐다.1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독도 남서해역에서 국내 미기록종 정향돌산호과 개체를 발견하고 국내 학회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명칭은 '둥근...2023-08-16 15:38:35 [김나윤]

thumbimg

기후위기로 '물류대란'...파나마운하 가뭄에 통항선박 제한
▲지난 3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에서 대기 중인 컨테이너 선박 (사진=연합뉴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글로벌 물류의 동맥' 파나마운하가 이상기후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통항 제한 조처가 내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실시간 해운 추적 웹사...2023-08-16 15:14:04 [이재은]

thumbimg

韓 10년에 0.37℃씩 상승...대도시보다 중소도시 폭염 더 심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심지역 차도 (사진=연합뉴스) 지난 48년동안 국내 연평균 기온은 10년당 0.37℃씩 상승한 가운데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의 폭염세가 더 심해졌다는 분석이다.16일 기상청은 국내 16개 도시를 비롯한 30개 지역의 기온과 폭염일을 비...2023-08-16 14:42:14 [조인준]

thumbimg

9월 22일 '세계 차없는 날'...그린피스 '그린 모빌리티 프로젝트' 진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세계 자전거의 날'(6월 3일)과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그린피스) 그린피스가 9월 22일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4일 국제환경...2023-08-14 17:26:22 [이재은]

thumbimg

농인들 기후담론 참여 위해...英 수어사전 200개 용어 새로 등재
▲영국 수어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온실가스' 표현법 (사진=SSC) 영국 수어(BSL, British Sign Language) 사전에 온실가스, 탄소발자국 등 환경과학 용어 200개가 새로 등재됐다.영국왕립학회와 에든버러대학교 스코틀랜드감각연구소(SSC)는 ...2023-08-14 15:26:36 [이재은]

thumbimg

점점 건조해지는 '아프리카 뿔'...기후변화가 수문 순환에 '악영향'
'아프리카의 뿔' 지역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심각한 가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Utrecht University)와 벨기에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 등이 주축이 된 국제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논문...2023-08-14 15:02:37 [이준성]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