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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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형산불로 곳곳 비상...소방인력 2명 숨지고 피해확산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 전날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1일 산청에 이어 22일 경북 의성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중앙선 고속도로 운행이 전면 차단됐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 영...2025-03-22 21:32: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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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이틀째 '활활'...1000여명 투입해 진화작업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산림청)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의 영향으로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3시 28분쯤 발생한 이 산불은 22일 오전 5시까지 진화율이 40%에 그치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2025-03-22 08:23: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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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물 리스크' 현실화…국내기업 22조원 피해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수질 오염 등 '물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22조원에 달하는 재무피해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21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개한 '2024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응답결과' 보고서에 따르면,...2025-03-21 17:29: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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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의존하던 광물 자국에서 채굴...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수입에 의존하던 칼륨과 우라늄을 자국에서 채굴하기 시작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라늄, 구리, 칼륨, 금, 석탄 등 주요 광물의 자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2025-03-21 16:45: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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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다음은 '물 전쟁'?…미국과 멕시코 '강물 분배' 갈등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있는 콜로라도강 관세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멕시코가 이번에는 물공급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미국 정부는 멕시코 티후아나가 콜로라도 강물을 공급해달라는 특별요청을 거부했다. 미국 국무부 라틴아메리카 담당국은 20일(현지시...2025-03-21 16:36: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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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빙하에...20억 인구 식량·물부족 시달린다
빙하가 전례없는 속도로 녹아내리면서 전세계 20억 인구가 식량 및 물 부족 위험에 처했다.20일(현지시간) 유네스코는 '세계 물 개발 보고서 2025'에서 기후위기로 빙하가 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산지 강설량이 줄어들면서 생태계 및 농업, 수자원이 위협받...2025-03-21 15:25: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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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피해 '원스톱' 구제...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 출범
(사진=연합뉴스) 환경분쟁 피해를 조정하고 구제업무까지 수행하는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가 출범했다.환경부는 '환경분쟁 조정 및 환경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건강피해조사청원부터 피해구제 업무까지 통합적으로 ...2025-03-21 10:56: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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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지구 위해 '1시간 불끄기'...롯데타워도 편의점도 동참
▲2024년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해 60분 동안 소등한 롯데월드타워(사진=롯데물산) 22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주요 건물의 불이 꺼진다.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롯데월드타워를 ...2025-03-21 10:30: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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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한낮 25℃까지 상승...봄바람 미세먼지 몰고와
▲13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연합뉴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번 주말에는 한낮 기온이 25℃까지 올라가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서풍이 불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우리...2025-03-21 10:01: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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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31개 오염규제 폐지 추진..."20만명 목숨 빼앗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기·수질관련 31건의 규제를 폐지하면 향후 25년간 약 20만명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지난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축소하거나 철폐할 31개 규제 목록을 공개해 큰 논란을 ...2025-03-20 17:07: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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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부터 피부 지키자"...LG생건 '기후적응' 뷰티 세미나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 현장(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폭염, 혹한 등 일상화된 극단적 기후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LG생활...2025-03-20 10:36: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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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계획 없다"던 오뚜기...농심 이어 라면값 7.5% 올렸다
▲마트 진열대에 진열된 오뚜기 진라면 제품 (사진=연합뉴스) 농심에 이어 오뚜기도 결국 라면값을 올렸다. 오뚜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7개 라면 제품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린다고 20일 밝혔다.진라면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716원에...2025-03-20 10:3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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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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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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