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사장단 임원인사...40대 신규임원 대거 발탁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6:08:36
  • -
  • +
  • 인쇄
▲(왼쪽부터) 코오롱글로벌 김영범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김민태 대표이사 부사장, 코오롱제약 전승호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사진=코오롱)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에 코오롱ENP 김영범 사장을 내정하는 등 코오롱그룹이 24일 올해 정기인사를 일찌감치 단행했다.

신임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로의 성장을 이끈다. 이와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대표이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CFO를 역임한 코오롱ENP 김민태 부사장을 내정했다.

코오롱제약 대표이사에는 코오롱티슈진을 담당하고 있는 전승호 대표이사가 겸임하면서 헬스케어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지난해 출범한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혁신소재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최현석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은 총 14명으로 그 중 8명을 40대로 발탁해 그룹의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더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 전반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재편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한편 전략사업에 강한 추진력을 불어넣어야 할 시기"라며 "안정을 기하는 동시에 40대 임원 비중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인사를 했다"고 2026년 정기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 대표이사 내정

◆ 코오롱글로벌 △ 대표이사 사장 김영범
◆ 코오롱제약 △ 대표이사 사장 전승호 (겸.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 대표이사 부사장 김민태

◇ 승진(대표이사)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최현석
◆ 코오롱스페이스웍스 △ 대표이사 부사장 안상현

◇ 임원 승진

◆ ㈜코오롱 △ 상무 한우준 △ 상무보 김유석 ◆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 부사장 김시영 △ 전무 이정준 △ 상무 박상혁 박형규 △ 상무보 김형지 한재국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 전무 김정훈 △ 상무 김수정 △ 상무보 윤석주 이용례 ◆ 코오롱글로벌 △ 상무 방기정 배성용 △ 상무보 강성호 조제형 주현조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 상무보 김지웅 ◆ 코오롱모터스 △ 상무보 장인철 ◆ 코오롱ENP △ 상무 정홍령 △ 상무보 김호성 ◆ 코오롱생명과학 △ 상무보 신영균 ◆ 코오롱바이오텍 △ 상무 오범용 ◆ 코오롱티슈진 △ 상무 김정인 ◆ MOD/LSI △ 전무 이기원 △ 상무 허진영 △ 상무보 오범석 ◆ 코오롱스페이스웍스 △ 상무 한진욱 △ 상무보 안덕산

◇ 전보

◆ 코오롱글로벌 △ 전무 이수진 △ 상무 이연준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아름다운가게,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나눔보따리' 배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나눔캠페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7~8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9일 밝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에 '오대균 박사' 임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제5대 소장으로 오대균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소장은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기초지자체 69% '얼치기' 탄소계획...벼락감축이거나 눈속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가가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이상의 목표를 수립한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기초지자체

스프링클러가 없었다...SPC 시화공장 화재로 또 '도마위'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의무 설치대상이 아니었다. 옥내 설치된 소화전만으로 삽시간에 번지는 불길을 끄기는 역부족이었다.

"AI는 새로운 기후리스크...올해 글로벌 ESG경영의 화두"

AI 확산이 가져다주는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글로벌 ESG 경영의 새로운 과제로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개편이 중

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양산 돌입..."고로보다 탄소배출량 20% 저감"

현대제철이 기존 자사 고로 생산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기후/환경

+

올 1월 지구 평균기온 1.47℃…북극 지역은 3.8℃ 상승

올 1월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은 3.8℃까지 상승하면서 제트기류를 약화시켜 북반구를 한파로 몰아넣었

잦은 홍수에 위험해진 지역...英 '기후 피난민' 첫 지원

홍수 피해가 잦은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금을 반복 지원하는 대신 '기후 피난민'들의 이주를 지원해주는 사례가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다.9일(현지시간)

서울시 '대형건물 에너지 등급제' 저조한 참여에 '속앓이'

서울시가 대형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참여도가 낮아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속을 끓이

기상청 '바람·햇빛' 분석자료 공개…"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지원"

기상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바람·햇빛 분석정보를 민간에 공개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지원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형 수치예보모

북극 항로 선박 운항 급증...빙하 녹이는 오염물질 배출도 급증

지구온난화 탓에 열린 북극 항로로 선박 운항이 늘어나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빙하를 더 빠르게 녹이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현지시간)

'살 파먹는 구더기' 기후변화로 美로 북상...인체 감염시 '끔찍'

중남미 지역에 서식하는 '살 파먹는 구더기'가 기후변화로 미국 남부로 확산되고 있어,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는 '살 파먹는 구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