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0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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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남 송현초등학교 이관후 학생 (사진=LG화학)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성남 송현초등학교 이관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54개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창의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이관후 학생은 버려지는 에어컨 실외기 물을 모아 생활용수 및 조경수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폐목재로 제작한 K-ESG 트로피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응원봉 겸 음식물 봉투 △PCR PC 소재 수거함 △PCR PE·PP·PC 소재로 만든 친환경 볼라드(Bollard) △PCR 소재로 만든 홍수 대응 키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LG화학 CSSO 고윤주 전무는 "LG화학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생활 속 순환경제 아이디어 발굴을 확대하고 전 세대가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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