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영상] 유럽은 폭설·아프리카는 폭우...더 빈번해진 이상기후
▲폭설에 운행을 중단한 독일 뮌헨 공항(사진=X 캡처) 유럽 중부지역과 러시아에 때이른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23년 막바지까지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독일 남부지역과 스위스, 체코 등 유럽...2023-12-05 12:44:18 [조인준]

thumbimg

[영상] "아이들에게 끔찍한 기억 남을 뻔"…아찔한 인어의 탈출
수족관에서 진행된 인어쇼에서 공연자가 물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최근 소셜서비스(SNS)에 인어쇼를 진행하던 공연자가 숨을 쉬러 올라가다 의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2023-12-04 17:51:50 [조인준]

thumbimg

[영상] 쥐가 뜯어먹던 고기를 사람에게?...中 훠궈식당 위생논란
▲조리대 위에 놓인 소고기를 뜯어먹는 쥐(영상=X @docnhanh) 중국의 한 식당에서 쥐가 가게 진열대에 놓인 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또 불거졌다.최근 중국의 배달음식 플랫폼에 한 누리꾼이 영상과 함께 식당의 위생상태를 고발...2023-12-04 15:50:36 [조인준]

thumbimg

이제 검색도 AI 시대…네이버, 생성형 AI '큐' 통합검색에 적용
▲AI 검색 큐:를 활용한 화면, 문장형 질문을 입력하자 예약, 가는길 등 필요한 정보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자료=네이버)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서비스 '큐:'(CUE:)가 네이버 통합검색에 적용됐다.네이버는 생성형 AI 검색 ...2023-12-01 16:12:36 [조인준]

thumbimg

"밤샘 줄서기도 불사"…게임축제 12월에 줄줄이 열린다
▲12월 개최되는 각종 게임 축제(사진=행사포스터 갈무리) 지난 11월 개최됐던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12월에도 다양한 게임축제들이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버닝비버 2023' 'AGF 2023' '2...2023-12-01 15:35:58 [조인준]

thumbimg

카카오, 만화·웹소설 불법유통 '덜미' 잡았다...매월 피해액만 3조원
▲일본 만화나 국내 웹툰, 웹소설 등을 불법 번역 및 유통하는 사이트(사진=홈페이지 캡처) 만화와 웹소설 등을 무단으로 베껴 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불법유통 사이트가 덜미를 잡혔다. 이들이 매달 유통하는 불법콘텐츠는 매월 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카카...2023-12-01 10:42:22 [조인준]

thumbimg

월성원전에 '부적합 앵커볼트' 수천개…원안위 "안전에 문제없다"
▲경남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사진=한국수력원자력) 경남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진원지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발전소 격납건물에 내진 성능이 없는 '부적합 앵커볼트' 수천개가 설치됐다는 내부고발이 제기됐다.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2023-11-30 18:39:14 [조인준]

thumbimg

네오위즈 'P의 거짓' 애플 '올해의 맥 게임' 수상
▲애플 2023 앱스토어 어워드 '올해의 맥 게임'을 수상한 네오위즈 'P의 거짓'(사진=네오위즈)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한 액션역할수행게임(ARPG)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올해의 맥(Mac) 게임으로 선정됐다.네오위즈는 자사 개발 'P의 거짓'이 애플 ...2023-11-30 15:20:02 [조인준]

thumbimg

경주 지진에 서울 시민들 새벽부터 '화들짝'...막상 경주는 늑장 발송
▲새벽에 울린 지진 긴급 재난 문자(사진=SNS캡처) 새벽에 느닷없이 요란하게 울린 재난문자 때문에 전국민이 새벽잠을 설쳤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에 대한 재난문자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발송된 것이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55...2023-11-30 11:43:40 [조인준]

thumbimg

서울 초·중학생 영어수업에 '로봇선생' 투입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서울시교육청)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일대일 영어회화가 가능한 '로봇 선생'이 투입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2023-11-29 19:14:18 [조인준]

thumbimg

서울에 펼쳐진 좀비 아포칼립스…넥슨 '낙원' 공개테스트 시작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민트로켓 '낙원' 프리 알파 테스트(사진=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의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차기작 '낙원'의 공개테스트 소식을 알려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PC 잠입 생존게임 '...2023-11-29 13:14:10 [조인준]

thumbimg

해외여행 급증에 탄소배출도 증가...'탄소여권' 해결책 되나?
엔데믹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나자, 관광업의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탄소여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여행사 '인트레피드 트래블'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관광산업이 살아남기 위해 2040년에 탄소여권이 현실화...2023-11-28 17:38:16 [조인준]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