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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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전력망 '숨통' 틔나...'전력망확충법' 국회 소위 통과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국가전력망을 확충할 수 있는 '국가기간전력망확충특별법안'이 국회 소위를 넘어 상임위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7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2025-02-17 15:2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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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도 나섰다…빅테크,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 본격화
▲앱트로닉이 개발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시장 판도를 휩쓸었다면 올해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분야가 차세대 AI로 떠오르고 있다. 테슬라가 선도하고 있던 로봇 시장에 메타, 애플 등 빅테크가 줄줄이 참...2025-02-17 12:20: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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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한국의 툰베리 등장을 꿈꾸죠"...청년들의 기후대응 사랑방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빅웨...2025-02-17 08:01: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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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실적 '글로벌이 갈랐다'...엔씨·카카오 '신작'으로 부진 벗나?
▲중국 진출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사진=넥슨) 2024년 게임업계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다. 넷마블이 적자에서 벗어났고, 넥슨도 창립 후 처음으로 연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크래프톤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크래프톤은 넥슨과 어...2025-02-14 18:45: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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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폭우, 동쪽은 폭설…美 '대기의 강'으로 기상수난
▲폭우가 쏟아진 미국 서부와 눈폭탄 맞은 동부(사진=연합뉴스) '대기의 강'과 '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미국 서부는 폭우가 쏟아지고 동부는 폭설이 퍼붓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산불 피해를 입었던 LA 등 캘리포니아 남부에 폭우가 내려...2025-02-14 16:29: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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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하늘이 사건 후 '자녀보호앱' 설치 폭증
▲하늘이가 다닌 초등학교에 붙은 추모글들(사진=연합뉴스) 대전 초등학생 살인 사건 이후 자녀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앱)의 신규 설치가 급증했다.14일 데이터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파인드마이키즈' 앱의 설치건수가 1만7874건...2025-02-14 14:57: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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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아진 '갤럭시Z폴드'…S펜 기능 빠지나
▲갤럭시Z폴드 제품과 S펜(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디지타이저'를 뺀 슬림형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디지타이저란 펜 입력 기능을 구현하는데 활용된 부품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 ...2025-02-14 11:15: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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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결정에 韓 '불똥'…대행체제인데 국가별 협상 어쩌나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이 이르면 4월 2일부터 무역 파트너들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고려해 맞춤형 '상호관세'를 부과한다. 대미 무역흑자를 내는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통령 권...2025-02-14 10:34: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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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실적 '희비교차'…올해는 AI로 승부 겨룬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빅테크 투톱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실적에서 희비가 교체했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반면 내수 부진 여파로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다.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10조7377억원을 기록하...2025-02-13 17:03: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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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ESG 후퇴?..."EU 주도 ESG 정책기조 지속"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도 향후 국내외 ESG 정책기조는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제6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2025-02-13 14:32: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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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없이 우주 항해한다...항우연 '태양돛' 개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태양 돛'(사진=항우연) 연료없이 우주를 항해할 수 있는 우주범선용 '태양돛'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우주범선용 '태양돛'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태양돛'은...2025-02-13 11:20: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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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가 효자로 탈바꿈...27억 '황금박쥐상' 261억까지 '껑충'
▲금값 상승에 10배 오른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사진=함평군) '혈세 낭비' '애물단지' 등 온갖 비난을 받았던 전라남도 함평의 '황금박쥐상'이 금값이 오르면서 몸값이 10배 가까이 뛰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1g의 가격은 15만8870원으로 한달...2025-02-13 10:57: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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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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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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