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COP29 철수한 '아르헨티나'...파리기후협정 탈퇴 수순?
아르헨티나 대표단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철수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영국 가디언은 밀레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와의 공식 회동 후 파리협정 탈퇴를 발표할...2024-11-18 15:01:05 [김나윤]

thumbimg

국립생물자원관·한국환경보전원, 생물다양성 증진 '맞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이 19일 국립생물자원관내 생생채움동(인천 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 및 자연환경복원·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생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2024-11-18 13:55:05 [김나윤]

thumbimg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 1위 도시는 '상하이'...서울은 몇 위?
전세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는 중국 상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서울의 배출량은 전세계 5위로, 온실가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15일(현지시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조직한 환경단체 '기후추적'(Climate Trace)은 아제르바이잔 바쿠...2024-11-18 11:16:54 [김나윤]

thumbimg

브랜드 사칭해 구매유도하고 '잠적'...해외직구 '피해주의보'
지난해 11월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브랜드(camper)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큰 폭(89%)의 할인을 진행한다는 광고를 보고, 신발 6개를 약 148달러(USD)에 구매했다. 그러나 구매 당시 통관고유부호 입력 절차가 없었고, 사업자 정보도 불명확한 것...2024-11-18 10:37:27 [김나윤]

thumbimg

우주에서도 보인다...'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 발견
길이 32m, 둘레 183m, 높이 5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가 서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발견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사팀 '프리스틴 시즈'(Pristine Seas)는 지난달 중순 해양환경 연구 도중 기존 최대 규모였던 아메리칸 사...2024-11-18 10:30:44 [김나윤]

thumbimg

美 화석연료로 회귀?...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 라이트 지명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인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 확대 구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트...2024-11-18 09:49:14 [김나윤]

thumbimg

HLB 간암신약, FDA 임상시험 현장실사 통과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IMO 실사(임상병원 등 현장실사)' 결과 'NAI(보완할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FDA는 지난해 11월에 임상병원 중 하나인 하얼빈병원에 대한 BIMO실사를 마친 후 NAI를 판정했으나, 올해 5월 C...2024-11-18 09:28:57 [김나윤]

thumbimg

[궁금;이슈]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학교를 점거했나
남녀공학을 반대하는 동덕여자대학교의 사태가 심상찮게 흘러가고 있다.15일 현재 동덕여대 대부분의 건물은 대부분 폐쇄돼 있었고, 수업도 중단된 상태였다. 이날도 총학생회는 학교 정문에서 '남녀공학 논의 전면 철회' 및 '남자 유학생·학부생에 대한 협의' 등...2024-11-15 19:06:47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생산량 규제할까?..."2050년 폐기물 지금보다 2배 증가"
플라스틱 규제를 논의하는 유엔 플라스틱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이달 25일 부산에서 마지막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규제를 통해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사무엘...2024-11-15 14:33:40 [김나윤]

thumbimg

트럼프가 '바이든 기후정책' 철폐하면...美 '500억달러' 수출 손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했던 기후정책을 전면 철폐하겠다고 나서는 가운데 미국이 기후정책을 철폐하면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넷제로 산업정책연구소'는 트럼프 당선인이 기후정책을 폐기하겠다고...2024-11-15 12:02:09 [김나윤]

thumbimg

11월인데 아직도 여름...中 광저우, 30년만에 '가장 긴 여름'
중국 광저우의 기온이 11월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여름 기온에 머무르고 있다. 여름과 가을을 구분짓는 기준치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광둥성 기상청은 광저우가 30년만에 여름 최장일수를 경신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13일 기준 ...2024-11-15 10:49:14 [김나윤]

thumbimg

곰팡이에서 상처치료물질 추출...시판제품보다 회복효과 2배
시판되는 상처치료제보다 치료효과가 약 2배 높은 천연 상처치료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전북 부안군 바닷가에서 확보한 곰팡이 성분으로 상처 치료제(하이드로겔) 샘플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상처 치료제는 곰팡이에서...2024-11-15 10:43:02 [김나윤]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