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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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폭설은 그쳤지만...기압차로 육지와 바다 '강풍' 예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도 '습설'이 내리면서 깜짝 놀라게 하더니, 겨울의 끝자락도 '습설'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특히 3월들어 폭설이 두차례나 쏟아지는 이례적인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2025-03-18 10:18: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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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폐플라스틱 재활용한 '보빈' 도입..."순환경제로 전환"
KT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보빈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감는데 사용하는 원통형 구조물이다. 보통 목재로 만든 제품이 일반적이며, 케이블 보관과 운송에 활용된다.KT가 도입하는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한 폐플라스틱(저밀도 ...2025-03-18 09:40: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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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로 멸종위기 동물 되살린다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배설물을 이용해 동물을 보존하려는 독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수잔나 윌리엄스 영국 옥스퍼드대학 교수가 이끄는 '똥 동물원' 프로젝트 연구팀은 동물의 배설물 속에 세포가 남아있다는 점에 착안해, 배설물에서 추출한 세포로 동물을...2025-03-17 18:2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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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업에 'EU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
환경부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상담지원(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적용받는 국내 기업은 전환기간인 2023년 10월부터 제품별 탄소...2025-03-17 13:32: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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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감국가' 지정에 '발칵'...韓美 원자력·AI 협력에 '제동'?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정치·외교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을 비롯해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술을 해당국가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또 인력교류를 비롯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도 제한...2025-03-17 12:34: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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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 냉기 한반도 덮쳤다...'꽃샘추위' 언제 물러가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중반까지는 북쪽에서 유입된 냉기의 영향으로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지역에 따라 눈과 비가 뒤섞여 내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다. 특히 강원도 지역은 지난 17일부터 내린 눈으로 크고 작은 ...2025-03-17 10:20: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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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겨울...북극발 한파로 폭설에 강풍까지
북극발 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이번주 내내 영하권 추위에 시달리겠다. 강풍에 폭설까지 내리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였고 낮 최고기온은 5...2025-03-17 09:33: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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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로 역부족"...구글·메타·아마존, 결국 원자력 확대 지지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2050년까지 전세계 원자력 규모를 최소 3배 늘리는 계획을 지지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기업들은 S&P글로벌 주최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라위크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2025-03-14 17:12: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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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세트 7400원...맥도날드, 10개월만에 또 가격인상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햄버거까지 가격이 오른다.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2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3%다. 지난해 5월 16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올린지 10개월만에...2025-03-14 13:53: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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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6일 연휴 '기대반 우려반'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장 6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긴 연휴가 내수 진작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올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은 5월 5일로 겹친다. 이에 따라 5월 6일 화요일이...2025-03-14 13:5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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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선임에 '집중투표제' 배제 논란...."주주의사 반영못해"
KT&G가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할 때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사측은 "전체 주주의 찬반 의견을 정확하게 묻고, 이를 표결에 공정하게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14일 강조했다.KT&G는 오는...2025-03-14 11:10: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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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신학기 맞아 어린이·청소년 제품 '체험팩' 이벤트
KGC인삼공사가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천녹그로잉',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정관장 어린이·청소년 제품 체험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오는 31일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녹용 '천녹 ...2025-03-14 10:46: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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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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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SKT, AI로 ESG 실현…'DO THE GOOD AI' 공개

SK텔레콤이 ESG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SKT는 ESG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27일 공개했다. SKT는 비전을 통해 AI와 ESG의

삼성,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 가운데, 삼성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삼성 계열사 8곳은 대형 상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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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4월에 또 발생할 수 있다?…안심할 수 없는 이유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진 직접적인 원인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지목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는 시기인데다 4월 4일

산에 불났는데 고깃배가 전소..."불씨 2㎞까지 날아갔다"

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는 건조한 대기와 미흡한 초동대처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

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

산청 산불 10일만에 '꺼졌다'...213시간 34분 걸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13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

"산림청이 산불 키웠다"...전문가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경상권의 산불 피해를 키운 원인은 산림청의 미흡한 산불 진화 체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하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작년의 2배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이미 지난해 한 해 배출량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증가한 온실가스에 기후변화가 가속되고,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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