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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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역대 5번째 더운 해"...지구 평균온도 1.2°C까지 상승
폭염과 가뭄 등이 전세계를 덮쳤던 2022년은 역대 5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되면서 지구 평균온도가 벌써 1.2°C까지 상승했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Copernicus climate ch...2023-01-11 10:56: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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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기상이변에 난리…美 피해액만 200조원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피해 지역 (사진=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고, 1650억달러(약 206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01-11 10:10: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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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동반한 '엘니뇨' 온다…밥상물가 안전할까?
▲8일 오후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각종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년만에 라니냐가 물러가고 올해 폭염과 가뭄을 동반하는 '엘니뇨'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겨우 진정됐던 곡물가격이 또 다시 밥상물가를 뒤흔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023-01-11 08:4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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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기생충 급감...기후변화로 수온상승이 원인
▲어류 표본의 배를 갈라 기생충을 확인하는 연구진 (사진=버크 자연사·문화 박물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물고기를 숙주로 하는 기생충이 지난 100여년 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워싱턴대학교 첼시 우드(Chelsea Wood) 박사...2023-01-10 17:14: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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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부르는 흉기?…美 가스레인지 퇴출 검토
미국 정부가 가스레인지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소아 천식까지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23-01-10 11:44: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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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공위성 잔해물' 한반도 상공 벗어났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미국 지구관측위성 추락 관련 긴급상황회의' 에 참석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국 지구관측위성 잔해물이 9일 오후 3시...2023-01-09 15:44: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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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1' 기술지원 종료..."업그레이드 안하면 악성코드 위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 '윈도8.1'이 오는 10일부터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윈도11' 등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월 10일 '윈도 8.1' 운영체제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2023-01-09 11:1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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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꿀벌 살리기' 나섰다...세계 최초 '꿀벌용 백신' 허가
(사진=Inside The Hive TV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꿀벌용 백신' 사용이 허가됐다.4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USDA)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달란 애니멀 헬스'(Dalan Animal Health)가 개발한 '미국 부저병'(AFB) ...2023-01-06 10:16: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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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대체 단백질로 만든 'K-푸드' 판다고?…SK '푸드트럭' 눈길
▲SK 푸드트럭의 크림치즈와 SK-빙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깜짝' 방문했다. (사진=연합뉴스) CES 2023을 하루 앞두고 현장에서 친환경 'K-디저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SK㈜는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3이...2023-01-05 17:38: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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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부른 '바게트 파업'…프랑스 빵집 '줄폐점'
기후위기로 밀값과 전기요금이 폭등하면서 프랑스 빵집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자국 내 제빵업계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전기요금, 세금 등의 납부를 유예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프랑스 제빵업계가...2023-01-05 15:55: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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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이고 남은 물이 짠~…'재생소금'으로 변신
▲폐염수에서 얻어낸 '재생소금'을 배부하는 모습 (사진=영월군청) 연말 김장철 배추를 절이고 남은 물에서 얻어낸 '재생소금'이 눈길을 끈다.영월군은 지난 2022년 간이 육지염전시설에서 생산한 재생소금 36톤을 각 읍·면과 군민에게 공급했다고 4일...2023-01-05 12:05: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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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0% "녹색소비 고려…추가비용 지불 의향"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하는 '녹색구매' 인식도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5일 경기연구원은 지난 2022년 10월 17~19일 경기도 도민 1000명의 녹색구매 관련 인식조사를 담은 '민간부문 ...2023-01-05 11:13: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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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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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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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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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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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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