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LG U+-LG전자 '6G 테크 페스타' 개최..."미래 통신기술 주도권 선점"
▲지난 17일 LG사이언스파크서 개최한 '6G 테크 페스타(Tech Festa)'에서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 권준혁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2023-10-18 10:51:00 [이재은]

thumbimg

코오롱플라스틱, 獨 파쿠마에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시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3' 코오롱플라스틱 전시부스 전경 (사진=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이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5일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되는 국제플라스틱 산업전시회 '파쿠마(Fakuma) 2023'에 참가해...2023-10-18 10:35:36 [이재은]

thumbimg

축구장 25개 면적 복원했다더니...잘피 5만2000주 증발 '헛수고'
▲잘피 서식지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에 해초지와 염습지를 복원한지 1년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국립공원공단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23-10-18 10:11:59 [이재은]

thumbimg

중국은 단기악재 환경은 장기악재...2024년 '석유화학' 타격
▲ 2024년 산업전망 및 장기방향성 (자료=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5년 국내 경제에 고성장에 다다른 중국은 단기 악재로, 글로벌 환경규제로 인해 환경은 장기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는 업종으로 석유화학부문이 꼽히고 있다.하나은행 ...2023-10-18 08:00:02 [이재은]

thumbimg

얼어붙은 글로벌 벤처투자...'기후테크' 투자비중만 '약진'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기후테크' 투자 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간한 '2023년 기후테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12개월간 글로벌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규모...2023-10-17 16:33:06 [이재은]

thumbimg

에스티로더, SK케미칼 재활용 소재로 화장품 용기 만든다
▲SK케미칼 재활용 소재로 만든 화장품 용기 (사진=SK케미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SK케미칼의 재활용 소재로 화장품 용기를 만든다.SK케미칼은 에스티로더와 '순환 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에스티...2023-10-17 15:50:07 [이재은]

thumbimg

가방이나 반려동물 위치 알려주는...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2' 시판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4만6300원에 국내 시판한다. (사진=삼성전자) 열쇠나 반려동물 등에 부착하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태그2'(Galaxy SmartTag2)'가 오는 18일부터 국내 시판된다.삼성전자는 새...2023-10-17 12:01:03 [이재은]

thumbimg

아모레, LG화학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용기 만든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MOU 체결식'에 참석한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좌)와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 (사진=LG화학) 아모레퍼시픽이 LG화학이 생산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용기를 제조한다. L...2023-10-17 09:39:10 [이재은]

thumbimg

"커피 대신 마셨는데"...커피점 판매 한방차·곡물차 '당 덩어리'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한방차와 곡물차가 시럽을 넣은 커피음료보다 당이 더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2년 5월~9월 경기도 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쌍화차·생강차·대추차·기타...2023-10-16 15:41:18 [이재은]

thumbimg

국내 ESG공시 '2026년 이후'로 연기..."대형 상장사부터 도입"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 시기가 2026년 이후로 연기됐다.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에서 당초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이었던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시기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도입시기는 향후...2023-10-16 15:19:59 [이재은]

thumbimg

"5년새 시장규모 8배"...'기후테크' 산업에 쏠리는 눈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 센터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참석자들과 기후테크 기업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노후 내...2023-10-16 14:00:02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곧 닥치는 탄소장벽...'화학적 재활용' 능사인가?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3-10-16 11:49:19 [이재은]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