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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 빗나갔다...미국인 새 교황 '레오 14세'는 누구?
▲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연합뉴스) 미국인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2000년이 넘는 가톨릭 역사에서 미국인이 교황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현지시간) 콘클라베 투표 4차례만에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mid...2025-05-09 09:42:2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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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중부지역 토요일 또 비온다...강풍도 주의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또 비가 온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중국 상하이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를 뿌리고 있다. 9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10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도에는 일요일인 11일...2025-05-09 09: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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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에너지 퇴출' 선언...동유럽 국가들 강력 반발
▲ 유럽연합과 러시아 국기 앞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자, 헝가리·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은 오는 2027년까지 러시아산...2025-05-08 17:43: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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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산불 연기'...美 15년간 1만5000명 사망
기후위기로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미국에서 매년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최근 발표된 니콜라스 나시카스 하버드대학 의학교수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6년~2020년까지 산불이 유발한 미세먼지로 약 1만5000명이 사망...2025-05-08 17:2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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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량 40% 넘었다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진=연합뉴스) 호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0%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1~3월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 있는 동부 5개 주와...2025-05-08 15:28: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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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책임은 '부유층'…상위 10%가 온난화 영향력 65% 차지
1990년 이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반이 훨씬 넘는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연구진은 1990년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시켜 ...2025-05-08 14:58: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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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경북 의성군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북 산불 이재민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2025-05-08 11:59: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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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사고 8일 국회 청문회…'위약금 면제' 여부가 쟁점
▲SK텔레콤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사이버침해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8일 열리는 SK텔레콤 해킹사고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서 가입자들의 번호이동에 대한 위약금 면제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2025-05-08 10:39: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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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교체' 스미싱 문자 조심!...SKT "공식문자 발신번호는 114"
▲SKT에 발송중인 유심관련 안내문자 3종 (사진=SKT 뉴스룸) SK텔레콤 해킹사건 이후 유심교체 예약 등을 빙자한 스미싱 문자 우려가 커지면서 SK텔레콤이 8일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SK텔레콤은 사이버침해 사고 관련해 자사가 보낸 문자가 아닌 스팸&mid...2025-05-08 10:30: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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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얼티엄셀즈 3기' 인수 최종 완료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생산시설 지도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3번째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Ultium Cells LLC 3)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8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미국 미시간 랜싱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3기...2025-05-08 10:0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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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용인반도체 단지, 재생에너지 쓰면 전기료 30조 아낀다"
▲ 해상풍력발전소 (사진=연합뉴스) 36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조달할 경우에 2050년까지 최대 30조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그린피스와 기후솔루션이 데이터 모델링 분석기관 ...2025-05-08 10:03:1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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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코인분류' 기능 도입...화면에 섹터·랭킹 확인가능
가상자산 주요 섹터별 퍼포먼스를 이제 업비트 모바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섹터와 랭킹을 거래소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코인 분류' 기능을 업비트 실험실에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코인 분류'는 가상자산의...2025-05-08 09:40: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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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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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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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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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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