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LA, 20일간 산불 꺼지자 홍수?...8개월 가뭄끝에 폭우 예보
▲터만 남은 미국 LA카운티 산불 피해지역(사진=AFP 연합뉴스) 20일간 이어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간만에 내린 단비에 겨우 잡히고 있지만 이번에 내리는 비의 양이 너무 많아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미국 기상청(NWS)은 26일(현...2025-01-27 12:48:49 [조인준]

thumbimg

'불의 고리' 대만 100차례 넘게 '흔들'...TSMC, 연속지진에 큰 피해
▲대만 지진 발생지역 (자료=기상청)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지역에서 여진이 100여차례씩 이어지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대만 타이둥현 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전날인 26일 오전 1시에는 대...2025-01-27 11:34:01 [김나윤]

thumbimg

질소비료 사용량 늘렸더니...꿀벌 개체 절반으로 '뚝'
질소비료 사용량을 늘리면 꽃의 수가 줄어들어 종국에 꿀벌을 비롯한 수분매개곤충을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 서섹스대학과 로담스테드연구소 연구팀은 영국에서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1헥타르(1만m²)당 100kg의 비료를 농경...2025-01-27 09:01:02 [김나윤]

thumbimg

[체험기] 2세대 AI폰 '갤럭시S25'...수학문제 풀고 영상도 요약
▲삼성 코엑스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S25 시리즈를 체험해보는 사람들 ⓒnewstree "이 문제 좀 풀어줘", "이 영상을 요약해줘"서울 삼성역 입구에 위치한 '삼성 코엑스'점에는 삼성전자가 오는 2월 7일 국내 출시하는 2세대 AI폰 '갤럭시S25...2025-01-26 11:10:24 [조인준]

thumbimg

[날씨] 설연휴 내내 '습설'...강풍에 한파 '빙판길' 조심
▲지난 25일 눈이 쌓인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 (사진=연합뉴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전국에 눈이 예보되면서 귀성길 도로 미끄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인천과 경기북부·서부, 강원도, 충남 서부, 전라권 서부, 전남 남해안...2025-01-26 10:45:19 [김나윤]

thumbimg

설 연휴 '무료 또는 반값'...한복 입고 가볼만한 '고궁·한옥 5選'
▲경복궁(사진=연합뉴스) 유례없이 길어진 이번 설 연휴에 한복 차림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설 연휴에 무료로 개방하거나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고궁 등을 소개해본다.◇ 서울 4대궁설날에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이라면 단연 경복궁, ...2025-01-26 08:30:03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파리협약에 이어 이번에 또 WHO 탈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까지 탈퇴하겠다고 밝혔다.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이 WHO 탈퇴를 공식 통보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2025-01-24 17:32:02 [김나윤]

thumbimg

130km급 역대급 폭풍이 몰려오는 英 아일랜드 '초비상'
최대 풍속 130km/h에 달하는 역대급 폭풍이 영국 아일랜드에 몰아닥칠 것으로 예고됐다.23일(현지시간) 영국 국립기상센터는 24일 오전 2시부터 폭풍 '에오윈'이 상륙하면서 아일랜드에 최대 130km/h의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안에서는 10등급...2025-01-24 17:14:08 [김나윤]

thumbimg

빙그레, 지주사 전환과 인적분할 계획 '백지화'
빙그레가 '빙그레홀딩스'와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했다.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같은 철회 계획은 24일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됐다. ...2025-01-24 16:24:52 [김나윤]

thumbimg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대응…산림청, 숲조성에 2434억 투입
▲수원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사진=산림청) 산림청이 공기 중 미세먼지를 낮추고 도심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434억원을 투입해 전국 17개 시도에 도시숲 197곳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국립한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공기중 미세먼지를 ...2025-01-24 15:59:14 [조인준]

thumbimg

"설날 코앞인데"…中직구 어린이 한복 '유해물질' 범벅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한복과 장신구, 완구 등에서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한복 7종, 장신구 5종, 완구 1종을 대상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내구성을 검사한...2025-01-24 15:18:41 [조인준]

thumbimg

설 귀성길 '24일 17시' 차량정체 '최고조'...서울~부산 '7시간'
▲귀성길 밀리는 시간 (자료=티맵)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후 5시쯤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의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소요시간을 예측한 자료에 따...2025-01-24 12:27:33 [손민기]

Video

+

ESG

+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기후/환경

+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중교통 전기버스 공급자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