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주말날씨] 폭염과 소나기 '우산 필수'...제주·전남엔 '강한 비바람'
(사진=연합뉴스) 26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은 금요일에 이어 주말에도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우산을 챙겨 외출하는 것이 좋겠다.한반도 상공에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겹치면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폭 현상'...2024-07-26 10:06:09 [김나윤]

thumbimg

전국이 밤낮없이 푹푹 찐다...26일도 폭염과 폭우 '변덕날씨'
(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서울 시내에서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날씨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 내린 뒤 습도는 더 높아져 마치 한증막을 방불케하면서 체감온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일부...2024-07-25 18:10:02 [김나윤]

thumbimg

대만과 필리핀 물바다 만든 태풍 '개미'...중국으로 돌진중
▲물에 잠긴 대만 남부 가오슝 지역 (사진=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태풍 '개미'가 대만과 필리핀을 폭우로 물바다로 만든 다음에 중국 내륙으로 향하고 있다.25일 대만 현지매체에 따르면 수퍼태풍으로 돌변한 '개미'가 대만을 강타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2024-07-25 16:37:56 [김나윤]

thumbimg

'숲 복원' 나무만 심으면 장땡?..."자연재생 방식 병행해야 효과적"
전세계 절반 이상의 산림 벌채지는 나무를 직접 심지 않고 숲이 알아서 재생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더 비용효율적인 것으로 입증됐다.24일(현지시간) 제이콥 부코스키 교수가 이끄는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이 130개국의 산림 벌채지 수천 곳에서 데이터를 분석한 ...2024-07-25 15:53:49 [김나윤]

thumbimg

중국산 다대기가 고춧가루로 둔갑...사용금지된 농약성분도 발견
▲중국산 다대기와 고추씨 분말, 불법 수입 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가짜 고춧가루(사진=연합뉴스) 중국산 다대기를 넣거나, 중국산 고추를 불법으로 입수해 가짜 고춧가루를 제조하고 속여 판 일당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고춧가루와 중국산 다대기(다진 양...2024-07-25 15:51:11 [조인준]

thumbimg

"노쇼 당했어요"...고깃집 사연에 누리꾼들 7분만에 '싹쓸이'
▲노쇼당한 270만원어치 고기(사진=X 캡처) 고기를 주문해놓고 노쇼한 손님 때문에 270만원가량 피해를 보게 된 고깃집 사연이 온라인에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7분만에 이 고기를 전부 구매해버렸다.노쇼 피해를 본 고깃집 업주의 딸 A씨는 25일 자신의 소셜서...2024-07-25 14:39:17 [조인준]

thumbimg

다음 '날씨 전용페이지' 오픈...지역 CCTV 화면도 보여준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새롭게 선보이는 날씨 서비스(사진=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이 '날씨' 전용페이지를 오픈했다.카카오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은 초기화면과 통합검색을 통해 제공하던 날씨정보를 전용페이지를 구축해 좀더 다양한 날씨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2024-07-25 10:23:31 [조인준]

thumbimg

폭우 지나니 '끈적한 폭염'이 닥쳤다...대비 요령은?
▲폭염피해 대비 포스터 (자료=행정안전부) 전국적으로 시간당 100㎜ 넘는 폭우가 그치면서 불쾌감에 극에 달하는 '끈적한 폭염'이 닥쳤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금껏 내린 장맛비가 습도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 제주, 담양, 구례, 용인, ...2024-07-24 17:26:38 [조인준]

thumbimg

서울에 말라리아 환자 또 발생...덥고 습한 날씨에 모기 '기승'
매년 말라리아 환자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도 이른 더위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9일 양천구 이후 서울에서 두번째다. 시는 강서구 군집사례 환자들의 ...2024-07-24 14:21:10 [조인준]

thumbimg

'7월 21일' 역대 가장 더운 날...1년만에 세계기록 또 갈아치웠다
▲1940~2024년 전세계 일 평균기온 추이. 1940~2022년 일 평균기온은 회색 선으로, 2023년은 주황색 선으로, 올해 2024년은 붉은색 선으로 나타내고 있다. (자료=C3S) 7월 21일은 전세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23일(현...2024-07-24 12:19:28 [이재은]

thumbimg

"침수 위험지역입니다"...내비게이션이 미리 알려준다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실시간 홍수위험 알림서비스'가 국내 6개 내비게이션에 모두 적용됐다.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아틀란, 티맵,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서 등 6개 내비게이션에서 홍수 위험지역이나 도로, 지...2024-07-24 10:17:55 [조인준]

thumbimg

올해 전세계 전력수요 4% 늘어난다...원인은 '폭염과 AI 때문'
▲IEA '전력 중간 보고서'(사진=IEA) 2023년 2.6%로 진정됐던 전세계 전력수요 증가율이 2024~2025년에 연 4%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인공지능(AI) 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2024-07-23 15:24:17 [조인준]

Video

+

ESG

+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기후/환경

+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 임박식품' 할인판매...'탄소포인트' 지급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을 통해 할인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

내년부터 아파트 준공전 '층간소음' 검사 강화된다

이웃간 칼부림까지 유발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 차단검사를 기존 2%에서 5%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공동주택 위

배출량 28% '탄소가격제' 영향...각국 정부 탄소수입금 늘어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에 영향을 받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8%로 확대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수익금도 늘어나는 추세다.26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대만 7.0 강진 이어 페루 6.2 지진...'불의 고리' 또다시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8일 페루 침

[날씨] 하루새 기온 '뚝'...다시 몰려온 '한파'

한파가 물려온 탓에 한반도가 다시 얼어붙었다. 이번 추위는 2026년 새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30일부터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찬 공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