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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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어류 1970년 이후 '80% 감소'...댐 건설이 주요 원인
이동성 어류 개체수가 지난 50년동안 80% 이상 급감했다.21일(현지시간) 세계 생물다양성 지표 '지구생명지수'(Living Planet Index)는 284종의 민물고기 개체수 추이를 조사한 결과, 1970년 이후 전세계에 걸쳐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2024-05-22 15:55: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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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발령...노약자·호흡기 환자 '야외활동' 자제해야
기사 본문과는 관계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초여름같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자외선 지수가 강해지고 있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22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 태안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1시에는 충남 서산에, 오후 2시에...2024-05-22 15:22: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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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전력수급계획에 석탄발전 폐쇄계획 명기하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건강·기후경제적 리스크가 큰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계획을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넘어서'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 공개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2030년까지 석탄화력...2024-05-22 14:35: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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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반도 바다 수온 1~1.5℃ 높아진다
▲표층수온 평년 편차 6~8월 예측결과(왼쪽)와 7~9월 예측결과 (자료=국립수산과학원) 올여름 우리 바다의 수온이 예년보다 1℃가량 높고, 고수온에 도달하는 시점도 앞당겨질 전망이다.22일 국립수산과학원은 올여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안 및 내만 해역에서 1...2024-05-22 10:03: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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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 훌륭했나?…'개통령' 강형욱 둘러싼 폭로 '봇물'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사진=연합뉴스) '개통령'으로 불리던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내 갑질폭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전 직원들은 연쇄 폭로에 강형욱이 출연하던 방송은 결방되고 행사는 취소되고 있다.지난 20일 강형욱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2024-05-21 17:28: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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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BBQ도 못버텼다...기후위기에 '치킨값' 줄줄이 인상
▲3000원 인상된 BBQ '황금올리브치킨' (사진=BBQ) 국제 올리브 가격이 오르면서 올리브유로 튀김하는 BBQ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2년만에 치킨 23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6.3% 올린다. 올리브유 가격인상은 기후위기로 올리브 생산량이 급감한 탓이다....2024-05-21 17:21: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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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정자수 감소 원인?
미세플라스틱이 사람의 고환 속까지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 수십년간 계속된 정자수 감소와도 관계가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뉴멕시코대학교 체린 제이미 후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최근 중성화 수술중 채취한 반려견의 고환과 해부용 시신에서 추출한 고환...2024-05-21 11:1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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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농폐기물 5860톤 수거..."보상으로 주민참여 유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분류 작업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농약용기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5860톤을 주민참여를 통해 수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농촌폐비닐 5524톤, 농약용기 68톤, 기타 268톤...2024-05-21 10:4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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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확산세 누그러졌지만...'좀비산불'이 변수
▲캐나다 포트 맥머리를 위협하는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산불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들이닥쳤던 산불은 비가 내린 덕분에 불길이 다소 잦아든 상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지역자치단...2024-05-20 14:30: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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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학생증' 이용자, 한달만에 100만명 돌파
▲카카오 '톡학생증'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간편한 인증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카오 '톡학생증'이 출시 한달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카카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수가 출시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2024-05-20 13:28:13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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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직구금지' 발표했다가...소비자 뭇매에 사흘만에 '없던일로'
▲'해외 직구 규제 방안' 관련해 브리핑하는 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사진=연합뉴스) 정부가 80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을 받지않으면 해외 직구를 금지하겠다는 규제를 소비자 반발에 부딪혀 발표 사흘만에 사실상 철회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국정현안...2024-05-20 11:02: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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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화석연료투자 멈춰라"...30개 기후단체들 'G7재무장관'에게 압박서한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발송한 30개 기후환경단체 (사진=기후솔루션) 전세계 30개 환경단체들이 이달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을 이용해 한국의 화석연료 확대정책을 압박하고 나섰다. 한국은 화석연료 투자에 공적금융...2024-05-20 10:55: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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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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