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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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신생아 2000명...'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더 있을까?
지난 8년간 신생아 2000명이 사라졌다. 병원에서 출산된 기록은 있는데 아직까지 출생신고가 안돼 있는 영유아들이다.이같은 사실은 감사원이 보건복지부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병원의 출산기록은 있지만 ...2023-06-22 11:3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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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도 탄소중립"...경기소방 '에코소방청사'로 바꾼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소방서들이 태양열, 빗물 순환시설 등을 갖춘 '에코소방청사'로 거듭난다.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 5% 저감을 목표로 △에너지절약 △근무환경 개선 △재...2023-06-22 09:49: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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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남탓하는 순간, 능력은 사라진다
2011년 카이스트 4학년 학생이 투신자살했다. 이후 학생 3명과 교수 1명이 또 자살하면서 우리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상위 2% 이내 학생들이 입학한다. 졸업하면 미래가 보장된다고 알려져 있는 꿈의 학교다. 자살한 학생은 유서에 이런 ...2023-06-22 08:00:03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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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플라스틱은 계륵인가?..."수거와 선별시스템 고도화해야"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환경과 산업 공존을 위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나아갈 길' 토론회. 왼쪽부터 그리코 박재민 대표, 황성연 경희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교수, 박대수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정철수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이...2023-06-21 22:3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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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터 잡았나…우글우글 '러브버그' 올해도 출몰
▲서울 은평구 도심에 출몰한 '러브버그'(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수도권 서북부를 습격했던 일명 '러브버그'가 최근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다시 목격됐다.19일 서울 은평구에 사는 직장인 장모(29)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편의점 문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2023-06-21 16:29: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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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이전 소금 150만원에 팝니다"…'소금대란'에 중고거래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천일염 판매글(사진=중고 거래 플랫폼 캡처)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해수 오염이 우려되면서 소금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고거래 장터에서 웃돈을 받고 소금을 되파는 이들마저 등장했다.지난 20일 한 중고거래 사이...2023-06-21 14:51: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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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커지는 나무들...탄소저장 능력은 더 떨어진다
지구온도 상승으로 나무 생육기간이 길어져 나무 크기는 커지고 있지만, 나무의 구조는 약해져 목질약화 및 온실가스 흡수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의...2023-06-21 14:00:0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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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2억 람보르기니' 찾아준 누리꾼...500만원 받았다
▲차주 A씨가 옛 직장동료에게 맡겼다가 도난당했던 람보르기니 '우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도난당한 람보르기니를 찾아준 누리꾼이 차주가 약속한대로 사례금 500만원을 지급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람보르기니 차주 A씨는 도난당한 차량을 ...2023-06-21 12:15: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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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닥친 기후위기...부모 53% "아이 낳고싶지 않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휴렛팩커드(HP)가 연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아이를 더 낳고자 하는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부모들의 비중이 ...2023-06-21 11:07: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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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90% "친환경 제품, 구매할 의사 있다"
▲친환경 펄프 제품들을 살펴보는 소비자들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 4월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0.7%인...2023-06-20 13:57: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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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서울 'RE100' 달성..."재생E 조달 통합플랫폼 구축해야"
(사진=그린피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도 재생에너지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2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연간 10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전...2023-06-20 11:16: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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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1000만개 줄였다"...SKT '해피해빗' 2년의 결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다회용 컵 무인 반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회용컵 순환캠페인 '해피해빗' 시행 2년만에 일회용컵 1000만개를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탄소를 2...2023-06-20 11:1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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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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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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