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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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개월만에 다시 독방으로...머그샷 찍고 경호도 '올스톱'
▲호송차량으로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만료로 세상에 나온지 4개월만에 다시 구속됐다. 법원이 재구속시킨 이유는 '증거인멸 우려'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2시 7분쯤 조은석 내란...2025-07-10 09:26: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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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하루새 200명 발생…'살인폭염' 언제까지?
▲불볕더위에 시달리는 서울(사진=연합뉴스)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40℃가 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하루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200명 넘게 발생했다. 문제는 이같은 더위가 한동안 계속될 예정이어서 온열질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9일 질병관리...2025-07-09 18:25: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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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한 강 유역 오염도 103배...오염 8년간 지속된다
폭염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산불 재로 인해 수자원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 환경과학연구소(CIRES) 연구팀은 미 서부 500개 강 유역에서 채취한 샘플 10만개...2025-07-09 16:43: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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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폭염에 그늘에서 쉬는 어르신들 (사진=연합뉴스) 한낮 최고기온이 40℃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가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자, 기온이 가장 치솟는 '7말8초' 시기에 전력소비를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구와 광...2025-07-09 15:44:0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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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잠기고 차 끊기고...퇴근길 '기습폭우' 또 내린다고?
(사진=연합뉴스) 올들어 가장 높은 37.8℃까지 치솟았던 8일 서울은 퇴근길 '기습폭우'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이날 기습폭우의 원인으로 '폭염'이 지목된만큼 앞으로 예측불허 폭우가 잦아질 가능성이 높아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지...2025-07-09 10:31: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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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화학물질 '프탈레이트' 심혈관 사망률 높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7-08 16:41:4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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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산칼슘 저장하는 무화과 나무...왜?
▲무화과나무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무화과 나무가 자신의 일부를 돌처럼 만들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대학(UZH) 마이크 로울리 박사 연구팀은 일부 무화과 나무가 줄기에 탄산칼슘을 저장해 부분적으로 돌로 변한다는 ...2025-07-08 16:25: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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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빙하 녹으면서…전세계 화산 폭발 더 격렬해진다
▲빙상에 덮인 칠레 모초-초슈엔코 화산(사진=매디슨 위스콘신대)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그 영향으로 전세계 화산 폭발이 더 빈번하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두꺼운 빙하 아래 눌려 있는 전세계 휴화산들이 빙...2025-07-08 14:07: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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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LNG 확장 멈춰야"…기후솔루션, 가스공사 좌초자산 경고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 터미널 2단계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기후단체들이 사업중단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8일 기후솔루션,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위치한 광화문 서울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5-07-08 11:30:0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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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덮친 가뭄 '지구적 재앙'…강원 동해안도 생활·농업용수 위기
▲오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소양강댐 수몰지 (사진=연합뉴스) 전세계가 폭염뿐 아니라 가뭄의 습격도 받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는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고,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안의 저수율도 30%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가뭄의 직격타를 ...2025-07-08 11:13:5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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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폭염에 숨이 '턱턱'...백두대간 서쪽이 더 '지글지글'
(사진=연합뉴스) 때이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경보 속에서 외부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고, 가축들의 폐사도 이어지고 있다. 뙤약볕에 아스팔트 등 도로가 녹아내리는 일도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 폭염이 내내 이...2025-07-08 10:2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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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경보' 발령된 7일...전력수요도 첫 90GW 찍었다
▲폭염을 피해 청계천에 모인 시민들(사진=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국내 전력수요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90기가와트(GW)에 달했다.7일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국내 전력...2025-07-07 17:1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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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모아 사육곰 구한다"...수퍼빈, 곰 구출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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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돌봄 공백에 놓은 아동·청소년 돕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사단법인 피스모모와 함께 13일 협약식을 갖고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연결 및 지원사업-함께

LG CNS 'LG ESG 인텔리전스' ASOCIO 어워드 ESG 수상

LG CNS가 자체 개발한 ESG 데이터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로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ESG 부문'을

'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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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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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지구 2.6℃ 오른다...화석연료 배출량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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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명이 화석연료 매연에 노출..."석탄·석유 시설 5km 이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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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관련 가짜뉴스 근절한다...'정보 무결성 선언' 첫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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