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풍속 270㎞ 허리케인이 벌써?...'베릴' 강타한 중남미 '쑥대밭'
▲허리케인 베릴로 쑥대밭이 된 그레나다 해안마을 (사진=연합뉴스) 슈퍼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 동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멕시코로 향하고 있다. 초여름에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한 것은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수...2024-07-05 11:59:13 [조인준]

thumbimg

[주말날씨] 요란한 '장맛비' 쏟아진다...비 안오면 무더위
(사진=연합뉴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6일과 7일 주말동안 전국에서 다시 퍼붓겠다. 이에 따라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된다.토요일인 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2024-07-05 10:12:43 [김나윤]

thumbimg

[영상] 또 화성에서 큰불...치솟는 검은연기에 시민들 '화들짝'
▲불이 난 화성 전곡산업단지내 잉크공장(영상=연합뉴스) 최근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화성 배터리 공장 인근의 잉크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께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잉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2024-07-05 09:51:00 [조인준]

thumbimg

낙동강 민물·바닷물 만나는 하구에 '동남참게' 15만마리 방류
▲동남참게 (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에서 어린 동남참게 1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동남참게 방류행사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정책의 일환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기수생태계에는 염분 농도, 서식 환경 등...2024-07-04 18:05:55 [이재은]

thumbimg

기후변화 맞춰 기상 예보기간 '6개월·1년' 단위로 늘린다
▲기상청 예보기간이 차츰 늘어갈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에 맞춰 기상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예보기간을 차츰 늘려나갈 방침이다.4일 기상청은 현재 열흘단위인 중기예보 기간을 14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연내 마련한다고 밝혔다. '향후 2주간' 날씨...2024-07-04 15:04:07 [조인준]

thumbimg

일본 수도권서 규모 5.4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다"
▲일본 수도권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일본 수도권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4일 기상청은 외국 관측기관 등을 인용해 이날 낮 12시12분 일본 지바현 지바시 남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2024-07-04 14:20:53 [조인준]

thumbimg

올 6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더운 6월'…폭염일 평년의 4배
▲올 6월은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됐다. (사진=연합뉴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가 이어졌던 올 6월은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됐다. 서울에서는 117년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가 관측됐고, 폭염일수도 평년보다 4배 늘었다.4일...2024-07-04 13:57:05 [조인준]

thumbimg

온실가스 안줄이면...2030년 한반도 여름 '폭염 일상화'
▲GIST 윤진호 교수(좌)와 류지훈 박사과정생 (사진=GIST) 지금처럼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030년 이후 한반도의 여름철 온도는 폭염이 일상화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 지구&mi...2024-07-04 10:08:38 [조인준]

thumbimg

[영상] 독도의 숨은 공로자 '제주해녀'…서경덕-나영석, 다국어 영상 공개
▲ 독도의 이름 없는 영웅 제주 해녀(영상=라카이코리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나영석 PD와 함께 독도의 숨은 공로자 '제주해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서 교수는 사회적 애국기업 라카이코리아와 공동제작으로 라카이코리아 유튜브 채널...2024-07-04 09:44:13 [조인준]

thumbimg

알래스카 빙하 5배 빨리 줄어든다..."1초당 19만리터 쏟아져"
▲알래스카 주노 빙원의 멘덴홀 빙하 (사진=Matt Artz) 알래스카 빙하의 녹는 속도가 40년 사이에 5배가량 빨라지면서 1초당 19만리터의 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뉴캐슬대학교 비선 데이비스 박사연구팀은 2015~2019년 알래스카 주...2024-07-03 14:28:54 [이재은]

thumbimg

아름다운가게, 아산지역 첫 재사용 나눔가게 '아산배방점' 오픈
▲아름다운가게 신규 매장 아산배방점 개장식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아산지역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열린 아름다운가게 아산배방점은 천안두정점과 천안쌍용점에 이은 충청권의 다섯번째 재사용 나눔가...2024-07-03 14:06:30 [조인준]

thumbimg

[영상] 소독하고 절단까지...개미들 고난도 수술행위 첫 '포착'
▲다리를 다친 동료를 치료해주는 개미(영상=Danny Buffat) 개미가 다리를 다친 동료 개미를 진단하고 심지어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까지 진행하는 등 의료행동을 하는 것이 발견됐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 에릭 프랭크 교수연구팀은 3일 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2024-07-03 11:20:32 [조인준]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김익 회장 "탄소중립 실현하려면 전과정평가 필수"

김익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학회장 겸 스마트에코 대표는 "공급망 관리없이는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익 학회장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이유수 연구위원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불균형의 대안"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망 건설의 난항에 따른 전력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