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차기 정부가 해야 할 기후정책 30가지'...기후싱크탱크 제안서 발간
차기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생태국가 원리를 헌법에 반영하고, 기후시민의회 제도화를 통한 민주적 기후거버넌스를 구현하는 것과 아울러 기후경제부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녹색전환연구소·플랜1.5 등 국내 민간 기후싱...2025-04-10 10:32:37 [김나윤]

thumbimg

'토종 물벼룩' 독성평가하는 국제표준 시험종에 지정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벼룩(왼쪽부터 Ceriodaphnia dubia, Monia macrocopa)(사진=국립환경과학원)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벼룩(학명 Monia macrocopa, Ceriodaphnia dubia)이 국제표준화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2025-04-10 09:31:00 [김나윤]

thumbimg

우주에서 찍은 '의성산불' 상흔..."한반도 등에 칼 꽂힌듯"
▲나사(NASA)가 공개한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위성사진(사진=미국 항공우주국)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3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괴물산불' 피해지역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8일(현지시간) NASA가 공개한 위성사진을 보면 산불 발화지역인 경북 의성...2025-04-09 17:22:15 [조인준]

thumbimg

아워홈 사고직원 결국 사망...중대재해법 처벌수위 촉각
▲아워홈 (사진=아워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워홈 공장에서 사고를 당한 직원이 9일 끝내 사망했다. 구미현 아워홈 대표이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말할 수 ...2025-04-09 11:00:46 [김나윤]

thumbimg

닭뼈·토마토꼭지 버렸다고 10만원?...종량제 기준 '제각각'
▲환경미화원들이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를 단속하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종량제 봉투에 버린 사소한 쓰레기로 인해 과태료를 물었다는 불만이 온라인에 잇따르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량제 봉투 파파라치 상황'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해당 글...2025-04-09 09:55:15 [김나윤]

thumbimg

올 3월 역대 두번째로 더웠다...북극 해빙도 6% 줄었다
▲역대 두번째로 더웠던 2025년 3월(자료=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두차례 폭설과 대형산불이 발생했던 올 3월은 전세계적으로 역대 두번째로 뜨거웠던 3월이었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2025-04-08 15:09:58 [조인준]

thumbimg

하동에서 발생한 두번째 산불...이틀만에 '주불' 잡혔다
▲ 7일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지난 7일 경남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만에 주불이 잡혔다.8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하동 옥종면 산불 진화율은 99%로 집계됐다. ...2025-04-08 09:20:21 [김나윤]

thumbimg

10일만에 겨우 껐는데...경남 하동에서 또 산불
▲경남 하동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의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하동에서 또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지난달 말 발생한 ...2025-04-07 15:44:25 [김나윤]

thumbimg

아워홈 용인 공장서 목 끼임 사고..."재발 방지에 총력"
▲아워홈 본사(사진=아워홈)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이 지난 4일 발생한 용인 소재 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7일 머리를 숙였다.아워홈은 이날 밝힌 경영총괄 사장 명의 입장문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재해직원께서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가족과 소식...2025-04-07 12:02:54 [김나윤]

thumbimg

6월 3일 '장미 대선' 실시된다...내일 국무회의에서 확정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장미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치뤄질 예정이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결정하고, 8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를 확정&midd...2025-04-07 11:59:38 [김나윤]

thumbimg

11일만에 또 추락 참변...44년된 임대헬기로 산불 진화
▲대구 산불진화에 투입됐던 헬기가 추락한 사고현장 (사진=연합뉴스) 의성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한지 11일만에 대구에서 소방헬기가 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헬기는 44년이나 된 노후헬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이 소방헬기는 지난 6일 오후 3시 ...2025-04-07 10:22:46 [김나윤]

thumbimg

환경단체 "탄핵 다음은 '탈핵'"…국가 기후정책 사업수정 촉구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환호하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환경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일제히 환영하면서 윤 정권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신규 원전건설 등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던 사업들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에너지정의행동 등은 ...2025-04-04 17:18:37 [조인준]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