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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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경북 의성군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북 산불 이재민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2025-05-08 11:59: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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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차기 정부,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 2025 기후위기 인식조사 결과 발표 집담회에서 대선 후보에게 요구하는 시민의 기후 질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기후정치바람) "우리는 매 계절마다 엄청난 기후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한다. 국민은 준비돼 있다. 준비된...2025-05-07 21:49:0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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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생물다양성·생태계 역학연구소(IBED)의 해양생물학자 모니카 소자-...2025-05-07 17:03: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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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000만원짜리 '심봤다'...지리산서 70년근 산삼 다발 발견
▲지리산 천종산삼(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7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다발이 발견됐다.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60대 약초꾼 A씨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다고 7일 밝혔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2025-05-07 16:07: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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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3월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산불(사진=연합뉴스)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2025-05-07 12:14: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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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머리숙인 최태원 회장..."SKT 해킹사태 문제해결 최선"
▲SK텔레콤 해킹사태를 머리를 숙여 사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해킹사태가 발생한 SK텔레콤 때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결국 머리를 숙였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와 관련된 일일...2025-05-07 10:54: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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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월 16일까지 '제25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7일 밝혔다.우정선행상은 코오롱이 1999년부터...2025-05-07 09:32: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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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산불로 폐허로 변한 의성군 산림 (사진=연합뉴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역대 최악의 산불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지난 ...2025-05-02 14:01: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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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재고 도착했어요" 클릭 금지!…SKT 유심 교체 노린 '피싱'
▲SK텔레콤 사칭 피싱 메시지(사진=X 캡처) 최근 SK텔레콤 유심(USIM) 교체를 미끼로 가입자 정보를 탈취하려는 피싱(스미싱)이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일 소셜서비스(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SKT 유심 재고 도착 알림' ...2025-05-02 10:21: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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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자원의 소중함 일깨워주는...'어린이날' 가볼만한 행사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생물자원과 자원순환 그리고 미래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인천 서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과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5월 3일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Green) ...2025-05-02 10:15:1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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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날씨] 토요일 비오고 일요일 '화창'...어린이날은?
(사진=연합뉴스) 3일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동안 두차례의 비가 올 예정이다.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남부지방은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2025-05-02 09:34: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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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강풍이 불씨를 되살린 것으로 보인다.3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1분경 북구 ...2025-04-30 20:3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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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교대를?" 李대통령 지적에...SPC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근로를 없앤다.SPC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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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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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이 키운 산불...그리스·튀르키예 동시다발 산불에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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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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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러다 40℃ 넘겠다"...폭염 기세 더 맹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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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철강, 수요 있어야 전환도 있다..."정부가 공공조달 물꼬 틔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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