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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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줄 알았더니…야자매트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광주 북구 둘레길에 설치된 야자매트에서 드러나 있는 플라스틱 섬유(사진=광주환경운동연합) 등산로·둘레길에 깔린 야자매트에 플라스틱 섬유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역 7곳에 설치된 야자매트를 조사한 결과 6곳에서 플라스틱 섬...2025-09-24 15:33: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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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10월 4일~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진=연합뉴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4일~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제43회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인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통행료 면제 ...2025-09-23 16:41: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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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 알리는 '요란한 비'...24일 시간당 20∼30㎜ 폭우
(사진=연합뉴스) 오는 23일 밤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25일 많은 비가 오겠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23일 오전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늦은 밤 남해안까지 확대되고, 24일이 되면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2025-09-23 11:15: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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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보다 더 빨리 뜨거워지는 강물...'하천폭염' 속도 4배 빠르다
하천의 수온이 상승하는 '하천폭염'(Riverine Heatwaves) 속도가 공기가 데워지는 대기폭염 속도보다 최대 4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셀베니아주립대 리 리 교수연구팀은 1980~2022년 미국 내 하천 1471개 지점 데이터를 분석한 결...2025-09-23 11:07: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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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지하 침수 막겠다더니...올해도 1072가구 잠겼다
▲서울 반지하 주택 (사진=연합뉴스) 올해도 폭우로 서울시 반지하 주택 1072가구가 물에 잠겼는데도 서울시는 침수대책은커녕 피해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2025-09-23 10:53:3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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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붕괴로 가라앉는 미세조류...기후위기 더 악화시킨다
▲북극 해빙 바닥에 붙어있는 해빙미세조류 (사진=극지연구소) 북극의 얼음이 빨리 녹으면서 얼음 속에 살던 미세조류가 예상보다 일찍 가라앉아 바다의 탄소저장 기능이 흔들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극지연구소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이용해 2017년부터 6년간 ...2025-09-23 09:55:0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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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폭염도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그린로즈' 시범 재배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폭염에도 잘 자라는 고온적응성 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배추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줄고 있는 대표적인 작물 중 하나다. 15~18℃ 이하의...2025-09-23 09:51: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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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캘리포니아 산불(사진=AFP 연합뉴스)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미국에서 기후변화로...2025-09-22 15:11: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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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 연어 산란지로 알려진 알래스카의 하천 (사진=AP 연합뉴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2025-09-22 14:13:4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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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지난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닭머...2025-09-22 10:46:0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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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시 자원순환센터에 모인 투명페트병 (사진=연합뉴스)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지만, 이번에는 쏟아지는 생수병 쓰레기에 골머리를 앓...2025-09-22 10:09: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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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025-09-21 13:27: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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