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thumbimg

진양곤 HLB 회장 "이르면 7월 신약허가 기대"...담관암 신약도 美승인신청
진양곤 HLB 회장이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제조과정 지적사항을 보완해 올 5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재승인 신청을 하면 이르면 7월쯤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진양곤 회장은 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0회 정기 주주총회...2025-03-31 11:58:42 [김나윤]

thumbimg

HLB "캄렐리주맙 CMC 추가 보완 필요"
HLB의 간암신약에 대해 FDA가 다시한번 보완요청서(CRL)를 발급했다.회사는 2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FDA의 CRL에 담긴 보완요청사유는 캄렐리주맙 공장CMC(제조품질관리) 지적사항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받은 CRL 사본은 한국거...2025-03-21 08:58:38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출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상형 건선(PsO), 건선성 관절염(Ps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2025-03-13 11:05:00 [김나윤]

thumbimg

산뱀딸기에서 노로바이러스 억제성분 발견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뱀딸기에 노로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에서 산뱀딸기 추출물이 노로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세포 생존율을 높이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노로바이러스는 비세균성...2025-03-12 14:33:10 [조인준]

thumbimg

진양곤 HLB 회장, FDA 허가 앞두고 계열사 주식 '폭풍매입'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계열사 지분을 연일 매입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HLB의 간암 신약이 한국시간으로 3월 21일까지 승인받을 경우, 기술수출(라이센스아웃)이 아닌 자력으로 모든 임상과 개발을 종료하고 FD...2025-03-11 15:15:53 [김나윤]

thumbimg

HLB그룹 '애니젠' 인수...펩타이드 제조기술 확보
HLB그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을 인수, 최근 GLP-1 비만치료제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펩타이드 제조기술을 확보했다.애니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HLB그룹의 계열사 7개사가 1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2025-03-10 17:55:00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 ...2025-03-10 10:30:02 [김나윤]

thumbimg

제주 말미잘서 항생제 내성균 잡는 '천연물질' 발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말미잘에서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을 대응할 물질을 찾았다.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과 함께 상처...2025-03-04 13:36:39 [김나윤]

thumbimg

다이소에서 발뺀 일양약품...약사들 압박에 백기?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지 5일만에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일양약품이 제품을 철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다른 제약사들도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롤 알려졌다. 일양약품은 다이소에 입점한 자사 건기식 9종에 대한 판매중단을 28일 결정했다. 지난 24일...2025-02-28 17:43:20 [조인준]

thumbimg

HLB 간암신약, ESMO 치료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등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HLB의 간암신약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세계 최대 권위의 암학회인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HCC:ESMO Clinical Practice Guideline ...2025-02-27 09:27:01 [김나윤]

thumbimg

제2의 펜데믹 오나?...中 우한서 '신종 코로나' 발견
중국 우한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을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 중국 광저우과학원 시정리(Shi Zhengli) 바이러스학 박사가 우한연구소에...2025-02-24 15:25:21 [조인준]

thumbimg

'램시마SC' 1년 투약시 개선율 43.9%...셀트리온, 임상3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이 이달 19일~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ECCO는 핵심 글로벌 염증성 장질환(Inflamma...2025-02-21 10:25:44 [손민기]

Video

+

ESG

+

두나무 인수한 네이버...AI와 블록체인 앞세워 '글로벌 금융' 노린다

세계 3위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가 네이버 품에 안기면서 20조원 규모의 금융플랫폼이 탄생했다. 26일 네이버와 두나무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

'비상경영' 롯데 인적쇄신...부회장 전원 용퇴에 CEO 20명 '물갈이'

롯데그룹이 부회장단 전원 교체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롯데그룹은 2026년 임원인사에서 9

롯데케미칼-현대케미칼, 석화공장 합친다...울산과 여수도 통폐합 속도?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석유화학 사업이 합쳐진다. 지난 8월 20일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사업재편을 위한 자율협약을 맺은 이후 첫번째 구조조정

엑손모빌 '화학적 재활용' 놓고 '그린워싱' 공방 격화

플라스틱 화학재활용을 둘러싼 엑손모빌과 환경단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폐기물

우리銀, 사회적경제기업 10곳 선정…최대 2000만원 지원

우리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임팩트 챌린지' 공모를 시작했다.우리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우

위생행주·인조잔디까지...CJ제일제당, PHA 적용제품 확대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제일제당은 PHA를 적용한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 '생분

기후/환경

+

플라스틱 문제 일으키는 '조화'...인천가족공원서 반입 금지될듯

인천가족공원에 플라스틱 조화(造花) 반입을 자제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한 '인천시

'2.5°C' 상승한 우즈베키스탄…극심한 가뭄에 이미 위기상태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2.5°C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물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

엑손모빌 '화학적 재활용' 놓고 '그린워싱' 공방 격화

플라스틱 화학재활용을 둘러싼 엑손모빌과 환경단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폐기물

태평양 참치에서 검출된 '수은' 오염경로 추적해봤더니...

참치 등 태평양에서 서식하는 해양어류 몸속에 수은이 어떻게 축적되는지 그 경로가 밝혀졌다.포항공대(POSTECH) 환경공학부 권세윤 교수연구팀과 한국

알프스·안데스·히말라야가 위험하다...기후변화로 곳곳이 '흔들'

험준한 산악지대로 유명한 히말라야를 비롯해 알프스, 안데스산맥이 기후변화가 불러온 기온과 강수패턴 변화로 인해 무너져내리고 있다. 25일(현지시

폭염에 열받은 젖소들...우유 생산량 줄고 있다

젖소들이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낙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푸드앤와인(Food & Wi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