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humbimg

채식주의자용 '비건 라면' 나왔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라면이 등장했다.삼양식품은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맛을 낸 '맛있는라면 비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라면이다.표고버섯, 파,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낸 감칠맛 ...2021-03-31 15:07:42 [이재은]

thumbimg

형보다 '라면' 선택한 똥고집...500만원으로 시작해 2.6조 기업 일궜다
▲故 신춘호 농심 회장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속의 농심을 키워라." "가족간에 우애하라."지난 27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영면에 든 '한국 라면의 선구자' 고(故) 신춘호 회장이 임직원들과 유족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의 말이다. 이 두마디 당부에는 그가...2021-03-29 16:13:57 [백진엽]

thumbimg

달콤한 도넛과 바삭한 통밀과자의 만남
던킨 도넛이 '다이제스트' 과자 가루를 묻힌 도넛을 4월에 내놓는다.'다이제스트'는 통밀을 재료로 만든 과자다. 던킨은 달콤한 도넛에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다이제스트' 과자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린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을 개발하고 4월...2021-03-29 11:24:04 [박유민]

thumbimg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풀무원은 이효율 총괄CEO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풀무원) '...2021-03-26 10:04:55 [백진엽]

thumbimg

오리온 '참붕어빵', 중국 입맛 잡았다…월 10억원어치 이상 팔려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참붕어빵'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참붕어빵'과 '샤오위누어누어'.(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019년말부터 '샤오위누어누어'(小鱼糯糯)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참붕어빵...2021-03-25 11:02:24 [백진엽]

thumbimg

'술파는 무인자판기' 나왔다…AI가 안면인식으로 성인인증
인공지능(AI)가 안면인식과 휴대폰으로 성인인증을 하고 주류를 판매하는 'AI 주류 무인판매기'가 나왔다. 이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소상공인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신분증 도용 등도 차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I 무인주류판매기 매장에서 고객들이...2021-03-24 11:21:27 [백진엽]

thumbimg

"과자의 변신은 무죄"…이번엔 '양파'와 '짜장'
과자 시장에 '양파'와 '짜장' 바람이 불고 있다. 2014년 꿀과 버터의 맛으로 열풍을 몰고 왔던 '허니버터'의 인기를 재현할 지 관심이다. ▲해태제과 '구운 짜장'.(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기존 제품인 '구운 양파'에 짜장 맛을 더한 신제품 '구운 짜...2021-03-23 13:03:13 [백진엽]

thumbimg

오리온, 국내외 공장 탄소배출 통합관리…친환경 경영 강화
오리온이 그룹 차원에서 국내외 공장들의 탄소배출을 통합 관리, 친환경 경영 활동 강화에 나섰다.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7개 공장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법인 11개 공장과 협업해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 관리에...2021-03-18 10:03:14 [백진엽]

thumbimg

소주 '처음처럼', '순·진'해진다…롯데칠성, 라인업 재정비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라인업.(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이 '처음처럼 순'과 '처음처럼 진'으로 이름을 바꾼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처음처럼' 메인제품을 리뉴얼한데 이어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의...2021-03-12 09:54:54 [백진엽]

thumbimg

'고수김치' 통했다...베트남서 150억 매출 올린 '한국김치'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가 베트남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식품제조업체가 만든 김치가 베트남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K-김치'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2021-03-08 11:55:33 [박유민]

thumbimg

롯데칠성 "무라벨 생수 등 친환경 제품 싸게 사고 환경단체 기부도"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데이 이벤트와 함께 쇼핑 혜택과 기부 활동을 포함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 구매부터 기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위한 친...2021-03-05 11:34:52 [백진엽]

thumbimg

농심 백산수도 라벨 뗀다…"마시고 바로 분리수거함으로"
농심의 생수 제품 '백산수'가 라벨을 뗀다. 농심은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상반기 중 라벨 없는 백산수를 출시하고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농심이 5월 판매예정인 무라벨 백산수.(사진=...2021-03-02 11:54:19 [백진엽]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