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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으로 손바닥만한 '배양육 스테이크' 만들었다
이스라엘 기업 미아테크3D(MeaTech 3D)가 3차원(3D) 프린팅을 이용해 손바닥만한 크기의 배양육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선보인 실험실 배양육 가운데 최대 크기다.실제 소의 조직 샘플에서 추출한 근육과 지방세포로 만들어진 이 스테이크의 무게는 110g...2021-12-09 15:4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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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간식으로? 4알 먹으면 '나트륨' 한끼 식사분
한국인들이 주로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는 냉동만두. 하지만 냉동만두 4알만 먹어도 한끼 식사분의 나트륨과 지방을 섭취하게 된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동만두 브랜드 16개(고기만두 8종, 김치만두 8종)를 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021-12-02 16:09:46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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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일까지 주문하면 '최대 25% 할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면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서두르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파리바...2021-11-26 11:47: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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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일회용컵 없는 스타벅스' 생긴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일회용컵 없는 스타벅스'가 서울에도 생긴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는 6일부터 서울 12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스타벅스가 지난 4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 'Bette...2021-11-04 14: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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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물의 일으킨 남양유업·삼양식품이 우수등급?…"ESG평가 못 믿겠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의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등급을 전년보다 상향하면서 평가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CGS는 2021년 ESG 평가에서 남양유업의 전체 등급을 'B+'로 매겼...2021-10-29 12:13: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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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추위…홍삼과 유산균으로 가족 건강 챙기세요"
KGC인삼공사가 예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찾아온 추위와 급격한 온도 변화의 영향으로 가을시즌 건강관리를 위한 '추(秋)향저격' 프로모션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맞춤별 쿠폰 및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홍삼 달임액, 홍이장군...2021-10-28 11:48:4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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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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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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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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