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humbimg

국내 첫 '알루미늄 캔'에 담긴 물 제품 나왔다
알루미늄 캔은 재활용률이 75%에 이르는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음료 포장 용기다. 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운송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켜 탄소 발생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한번 개봉하면 다시 닫히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이 필요한 식수...2022-05-19 13:16:35 [백진엽]

thumbimg

롯데제과 비스킷에서 '플라스틱'이 사라졌다
롯데제과가 비스킷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제거했다.롯데제과는 최근 플라스틱 완충재가 들어가는 미니 야채크래커와 미니 초코칩쿠키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80여종에 달하는 롯데제과의 비스킷 전 제품에서 포장재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모두 ...2022-04-21 11:39:32 [차민주]

thumbimg

월급빼고 다 오르는데 오리온만 그대로…9년째 가격동결의 비결
원자재 인상으로 올초부터 식품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식품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도 오르면서 소위 '월급빼고는 다 오른다'는 말을 체감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오리온은 9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있어, 그 ...2022-04-18 08:30:02 [백진엽]

thumbimg

포켓몬빵 '띠부씰'이 110만원?...품귀현상에 신제품 4종 추가
포켓몬빵 품귀현상을 불러온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00만원 안팎의 가격이 형성됐다.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포켓몬 띠부씰 159종을 모은 씰북이 110만원에 올라왔다. 해당 판매자는 "취미로 다시 모으려고 판다. 미...2022-04-07 17:58:22 [백진엽]

thumbimg

오리온 '지구의 날' 맞아 소비자와 함께 플로깅 나선다
오리온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2022-04-04 10:46:54 [백진엽]

thumbimg

홍삼도 '친환경' 입는다…정관장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선봬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최근 '홍삼톤골드'를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는 친환경 제지로 만든 컴팩트한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혔다. 이와 함께 파우치를 꺼내놓고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를 개발해...2022-03-23 15:34:41 [백진엽]

thumbimg

미세플라스틱 하루 섭취량 16.3개 "무해하다"...식약처 연구결과 믿어도 되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하루 16.3개여서 건강상 해롭지 않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결과는 믿어도 되는 것일까? 현재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하게 규정된 바 없어 식약처의 이같은 연구결과는 섣부른 ...2022-03-14 17:17:57 [차민주]

thumbimg

식용곤충 시장 '쑥쑥'...롯데제과도 캐나다 기업에 100억 투자
롯데제과가 캐나다 식용곤충 푸드테크 기업 '아스파이어 푸드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해 단백질 분말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 그룹은 독자적인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2022-03-10 17:04:11 [차민주]

thumbimg

'메타버스 라이브방송 시대' 개막...메타버스에서 만든 케이크 '현실 판매'
메타버스에서 만든 케이크가 현실 속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됐다.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7일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2022-02-28 14:42:54 [조인준]

thumbimg

기후변화로 옥수수 생산 감소…세기말 20% 이상 감소 예상
기후변화로 인해 옥수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 2090년대에는 최대 20% 정도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진은 18개의 지구온난화 시나리오별로 2020년대부터 2090년대까지 기후변화가 옥수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더니 수확량...2022-02-25 08:00:03 [김나윤]

thumbimg

롯데푸드 '배달이유식' 친환경 포장으로 바꿨다
롯데푸드가 배달 이유식 포장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가격을 낮췄다.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아이생각' 배달이유식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고 배송 포장재를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전환하는 '착한이유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포장으...2022-02-24 10:00:48 [백진엽]

thumbimg

농심 비건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4월에 문연다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은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오는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다.16일 농심에 따르면 '포리스트 키친'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이름에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해 달았...2022-02-16 10:13:07 [백진엽]

Video

+

ESG

+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기후/환경

+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