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또 사라지는 꿀벌…'꿀꽈배기' 농심이 지킨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농심과 한국양봉농협의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 황청용 농심 부사장과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이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양봉농가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심) 지난해에 이어 또 꿀...2023-02-17 09:58:46 [조인준]

thumbimg

개인정보 유출에 고개숙인 LGU+..."정보보호투자 3배 늘리겠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고객정보유출과 디도스 공격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지난달 2일 18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LG유플러스는 사건발생 한달만에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에 달하는 ...2023-02-16 15:28:01 [이재은]

thumbimg

최대 55% 전력절감...SKT, 인텔과 '그린 인프라' 기술개발 성공
▲SKT 연구원과 인텔 연구원이 함께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최종 전력절감에 대한 기술 시험을 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텔과 협력해 전력감축 및 탄소절감을 위한 5세대(5G) 통신망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절감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2023-02-16 11:48:48 [이재은]

thumbimg

"스팸·스미싱 꼼짝마!"…이통3사, 공인알림문자에 RCS 도입
▲공인알림문자 예시 이미지 (사진=SKT) 이동통신3사가 문자 보이스피싱인 '스미싱' 걱정없이 공공·민간기관이 발송하는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RCS 시스템을 도입한다.1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는 공인알림문자...2023-02-16 10:41:51 [이재은]

thumbimg

유모차에 목 끼어 질식사…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 소비자안전주의보 유모차 (=한국소비자원 제공) 15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베이비트렌드사(Baby Trend Inc) 일부 유모차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9일 미국 소비자...2023-02-15 13:39:15 [허줄리]

thumbimg

이통3사가 쏜다…"3월 한달 30GB 데이터 무료"
▲이동통신 3사 로고(사진=연합뉴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오는 3월 한달 동안 데이터 30GB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최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가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1...2023-02-15 12:22:32 [조인준]

thumbimg

아이오닉5 샀는데…문 열었더니 주차브레이크 해제
▲ 아이오닉5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볼보, 폭스바겐 등 총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만1471대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2023-02-15 11:33:42 [허줄리]

thumbimg

제철 부산물 '슬래그'로 시멘트 만든다…현대제철, 건설사와 '맞손'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제철 조종오 팀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추용식 박사, 현대제철 이상형 팀장, 공주대 김진만 교수, 현대제철 김형진 상무, 한국교통대 이건철 교수, 도로교통연구원 김홍삼 박사,...2023-02-15 11:03:11 [이재은]

thumbimg

테슬라 꺾은 中 전기차 '무서운 질주'…한국도 영향권?
'1000만대 시대'를 맞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이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국내 업계에도 적잖은 여파가 예상된다.13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전세계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61.3% 상승한 1083만대를 기록했다. ...2023-02-14 18:08:01 [이재은]

thumbimg

한국 스마트안전보건협회 출범...고용노동부 설립 허가
▲유현성 스마트안전보건협회장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출범했다.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중소사업장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방식을...2023-02-14 17:53:43 [조인준]

thumbimg

택시 늦게 오는 이유 있었네…카카오T 알고리즘 조작?
▲택시 호출 앱 '카카오T'로 호출 가능한 '카카오(가맹) 택시'(사진=연합뉴스) 택시 호출 앱을 이용할 때 유독 더 비싼 택시가 먼저 잡히던 이유가 운영사의 '콜 몰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앱인 카카오T의 중...2023-02-14 16:50:13 [조인준]

thumbimg

'갤럭시S23' 사전개통 시작…통신사별 구매 꿀팁은?
(사진=SKT)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3사는 14~17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3' 예약판매자를 위한 사전개통을 일제히 진행하면서 다양한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17일부터 실시된다.앞서 7~13일 진...2023-02-14 11:20:01 [이재은]

Video

+

ESG

+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기후/환경

+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