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코오롱, 저소득층 아이들 위한 기부천사 '드림팩' 진행
▲20일 서울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사옥에서 열린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사진=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드림팩(Dream Pack)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2025-01-20 17:40:41 [손민기]

thumbimg

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확 줄었다'...설 선물세트 '친환경' 대세
▲현대백화점 친환경 종이 패키지 (사진=현대백화점) 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포장이 판을 치던 예년과 달리, 올해 설 선물세트 시장은 친환경 포장재가 대세로 굳어진 모습이다. 20일 본지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설 선물코너를 직접 다녀보니, 스티로폼과 과대포장한 설 선...2025-01-20 12:53:16 [손민기]

thumbimg

네이버, IDC주변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생태학회와 '맞손'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철의 한국생태학회 학회장(왼쪽)과 임동아 네이버 그린파트너십 리더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와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17일 네이버는 "이번 협업으로 ...2025-01-17 09:47:21 [조인준]

thumbimg

블루오리진 '뉴글렌' 발사 성공...아마존 우주사업 '출항'
▲발사에 성공한 블루오리진 대형 재사용로켓 '뉴글렌'(사진=연합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발사체 '뉴글렌'이 첫 발사에 성공했다. 다만 로켓 재사용의 핵심인 발사체 1단부 회수에는 실패했다.16일 블루오리진에 따르면 ...2025-01-16 19:06:18 [조인준]

thumbimg

"젊은층부터 노린다"...3000만원짜리 전기차 출시한 中 BYD
▲16일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한 BYD의 '아토3'(가운데)와 씨라이언7(좌) 그리고 씰 (사진=연합뉴스) 3000만원짜리 전기자동차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캐즘 현상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5-01-16 16:50:46 [조인준]

thumbimg

KGM도 佛피니아와 손잡고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
▲KGM의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좌)과 피니아의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 총괄부사장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KG모빌리티(KGM)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프랑스 엔진기술 기업인 '피니아 델파이 프랑스 S...2025-01-16 11:09:22 [조인준]

thumbimg

"어려운 전문용어 쉽게"...LG U+, 2만개 용어와 문구 개선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고객 언어 혁신 활동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온 '고객 언어혁신' 활동의 결과로 총 2만개의 통신용어와 문구를 검수해 고객중심의 언어로 순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 언...2025-01-16 10:25:49 [조인준]

thumbimg

매번 지시 안해도 알아서 '척척'…오픈AI, AI비서 '태스크' 공개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AI 비서 기능인 '태스크'(Task)를 추가했다.오픈AI가 챗GPT 유료 구독제인 플러스와 팀, 프로 이용자에게 '태스크' 챗봇 베타버전을 배포한다고 1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2025-01-15 15:13:28 [조인준]

thumbimg

삼성·LG·은행들도 나섰다...설 앞두고 '내수경기 살리기'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장(사진=연합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산업계와 금융사들이 내수경기 살리기에 나섰다.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을 포함한 15개 상장사들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총 17개 관계사들이 온라인 장...2025-01-15 11:18:17 [조인준]

thumbimg

현대차 "화재피해 최대 100억 지원"...전기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는 고...2025-01-15 09:46:45 [조인준]

thumbimg

CJ제일제당, ESG 속도...BIO부문 '전과정평가(LCA)' 완료
▲CJ바이오아메리카 포트닷지 사업장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2025-01-15 09:25:32 [김나윤]

thumbimg

우리금융캐피탈, 어린이통학용 전기차 기부로 ESG경영 실천
▲'With우리 그린 프로젝트' 전기차 전달식을 가진 뒤 (오른쪽부터)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손호분 빈야드스쿨지역아동센터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이 경기도 양평과 안산, ...2025-01-14 16:27:42 [손민기]

Video

+

ESG

+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기후/환경

+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