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개구리·솔방울·거미줄"...​현대차∙기아가 공개한 친환경 미래 디자인
▲현대차∙기아-RISD의 '자연에서 영감 얻은 미래 디자인 프로젝트' 중 건축 디자인 연구팀이 제안한 '갈대류의 통기 구조와 한국의 온돌 시스템을 결합해 효율적으로 열을 분배하는 건축물 구상' 디자인 아이디어.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기아가 개구리...2023-06-23 10:05:49 [이재은]

thumbimg

찾아가고 나누고 실천한다...카카오게임즈 "다같이 실현해야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 VR체험 서비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게임문화를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을 자주 접해보지 못하는 지역에 이동하는 게임버스로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놀이문화를 체험하게 해주는 ...2023-06-22 13:31:14 [김나윤]

thumbimg

풀무원·롯데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패키지 개발 나선다
▲21일 충북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소재 풀무원기술원에서 풀무원기술원과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2023-06-22 09:33:39 [김나윤]

thumbimg

KT, 대표이사 선임 기준 강화...ESG평가원 "부작용 우려"
▲KT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오는 30일 열리는 KT 임시주주총회의 정관변경 안건 가운데 대표이사 선임 의결 기준이 강화되는 것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다.또한 사외이사 7인 내정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결격사유가 없어 '찬성' 의견이지만 소유분산 기...2023-06-21 14:54:29 [김나윤]

thumbimg

온난화로 커지는 나무들...탄소저장 능력은 더 떨어진다
지구온도 상승으로 나무 생육기간이 길어져 나무 크기는 커지고 있지만, 나무의 구조는 약해져 목질약화 및 온실가스 흡수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의...2023-06-21 14:00:05 [이준성]

thumbimg

현대百, 친환경 쇼핑백으로 1년간 목재 3000톤 절감
▲친환경 쇼핑백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00% 재생용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 사용으로 지난 1년간 3030여톤의 목재를 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현대백화점이 사용한 친환경 쇼핑백은 800만장에 이른다. 재생용지 쇼핑백이기 때문에 목재 ...2023-06-21 12:00:54 [김나윤]

thumbimg

이미 닥친 기후위기...부모 53% "아이 낳고싶지 않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휴렛팩커드(HP)가 연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아이를 더 낳고자 하는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부모들의 비중이 ...2023-06-21 11:07:25 [이재은]

thumbimg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현대차 '모터웨이' 전략공개
▲장재훈 현대차 CEO 사장이 20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를 필두로 미래 전동화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 판매목표도 종전보다 상향한 2030년 200만대로 설정하는...2023-06-20 17:30:31 [이재은]

thumbimg

국민연금 '말로만 탈석탄'...석탄발전 투자로 건강피해액 1.4조
▲영흥화력발전소 (사진=한국남동발전) '탈석탄 선언'을 했던 국민연금이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대기와 국민건강에 끼친 피해액을 추산하면 1조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기후솔루션과 핀란드 대기환경연구단체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가 공...2023-06-20 16:45:57 [이재은]

thumbimg

"일회용컵 1000만개 줄였다"...SKT '해피해빗' 2년의 결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다회용 컵 무인 반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회용컵 순환캠페인 '해피해빗' 시행 2년만에 일회용컵 1000만개를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탄소를 2...2023-06-20 11:14:23 [김나윤]

thumbimg

광고소품이 예술로 재탄생...삼성전자, 업사이클링 아트 공개
▲김은하 작가가 광고촬영에 사용한 의상들로 케이크, 도넛 등 다양한 식재료와 디저트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절전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작품을 공개했다.20일 삼성전자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2023-06-20 09:53:17 [이재은]

thumbimg

'믿고 쓰는 폐플라스틱'...SK지오센트릭, 블록체인 기반 이력관리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 개요 인포그래픽 (사진=SK이노베이션) SK지오센트릭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2023-06-20 09:47:05 [김나윤]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