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유리창으로 전기생산?...美스타트업, 태양광 유리패널 2024년 대량생산
▲왼쪽은 태양광 패널과 태양광 유리패널이 설치된 건물외벽, 오른쪽은 실내에서 바라본 태양광 유리패널. (사진=유비쿼터스 에너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유리패널이 2~3년 내 미국에서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심 빌딩숲이 태양광발전소로 탈바꿈하게...2022-01-13 15:34:21 [이재은]

thumbimg

건조기가 뿜어내는 미세플라스틱...1대가 연간 120만개 방출
회전식 건조기 1대가 매년 120만개의 미세플라스틱 섬유를 대기중으로 방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케네스 렁 홍콩시립대학 화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폴리에스터로 된 옷과 면으로 된 옷을 15분 간격으로 회전식 건조기에 돌리고, 통풍구를 통해 방출되는 미세...2022-01-13 13:11:57 [김나윤]

thumbimg

'해양 플라스틱' 막는 기발한 장비들...한번에 350kg 수거하는 로봇도 등장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한해 80만~270만톤에 달한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90%가 10개의 강을 통해 운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의 나일강과 니제르강 그리고 아시아의 갠지스강, 인더스강,...2022-01-13 12:21:22 [김나윤]

thumbimg

북한리스크보다 더한 오너리스크...'멸공' 한방에 신세계 2000억 증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멸공(滅共). '공산주의를 멸하자'는 이 말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 거의 사라지다시피했다.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승리하고, 반공과 멸공을 정권유지 수단으로 삼던 군사정권이 ...2022-01-13 08:21:02 [백진엽]

thumbimg

'2215억 횡령 사건' 터진 오스템임플란트, ESG 등급 '뚝'
▲지난 10일 오후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 가족의 주거지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상장사 역대 최고액인 2215억원 규모의 횡령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ESG(환경·...2022-01-12 14:37:27 [백진엽]

thumbimg

"넷제로 실패하면 전세계 GDP 18% 손실"...다보스포럼이 지목한 '10대 리스크'
기후변화 대응에 실패하면 전세계 GDP의 18%가 사라질 것이라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경고했다.11일 세계경제포럼(WEF)은 정치·재계·학계 등 각 분야 리더 1만2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년...2022-01-12 12:49:22 [이재은]

thumbimg

"숨만 쉬어도 몸속으로"…미세플라스틱, 공기중에 떠다닌다
해양 등 물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플라스틱. 하지만 공기 중에도 해양과 마찬가지로 미세플라스틱이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의 공포가 더 심각하다는 결과로 추가 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1일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22-01-11 15:52:00 [백진엽]

thumbimg

부족해서 난리난 '탄소상쇄권'...반년새 거래가격 3배 '껑충'
온실가스 배출기업이 외부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사오는 '탄소상쇄권' 수요가 폭발하면서 6개월 사이에 탄소상쇄권 가격이 3배나 껑충 뛰었다.에너지 및 원자재 정보제공업체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지난 202...2022-01-11 14:48:04 [이재은]

thumbimg

12가지 유형의 폐플라스틱 '한번에' 구분하는 신기술 등장
가정에서 많이 배출되는 12가지 유형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한번에 구분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생물화학공학부 연구팀은 가정용 플라스틱 12가지 유형의 차이를 구분하는 초분광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현지시간) 사이언스데일리가 보도했다. ...2022-01-10 14:17:53 [김나윤]

thumbimg

몸집 불어나는 벤처투자 시장...벤처 ESG 평가는 '낙제점'
벤처투자 규모가 비약적으로 늘고 있지만 벤처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글로벌 기업정보 제공업체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전세계 벤처투자 규모는...2022-01-07 14:56:29 [이재은]

thumbimg

'대체육' 美 패스트푸드 시장도 파고들었다...KFC '비건 치킨' 출시
▲KFC의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사진=KFC) 미국 KFC가 비건인들을 위한 비건 치킨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 이달 10일부터 판매하는 이 치킨은 대체육 생산업체 비욘드미트(Beyond Meat)에서 개발한 것으로 디핑소스를 포함해 6개입에 6....2022-01-06 14:30:43 [김나윤]

thumbimg

"이번 대선은 기후위기 막을 골든타임"...그린피스의 기후투표 퍼포먼스
▲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앞에 설치된 '마지막 기표소'와 투표용지를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그린피스 양연호 캠페이너(오른쪽) "기후위기를 막을 마지막 투표"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지금이 기후위기를 막을 골든타임인 만큼 다...2022-01-06 14:05:41 [이재은]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