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물위에 둥둥'....탄소배출 줄이는 기발한 데이터센터들
비대면 언택트 사회는 온라인 사용시간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온라인 트래픽 급증은 데이터센터 수요폭발을 낳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이런 현상은 더 가속화됐다. 이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건...2021-06-18 15:20:31 [이재은]

thumbimg

'잉크사용도 줄이자'...오뚜기, 포장재 인쇄방식 '친환경'으로 바꾼다
▲오뚜기가 17일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오뚜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생산 전 공정에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한다. 그 일환으로 포장 계열사인 풍림피앤피에 친환경 인쇄방식인 '플렉소' 방...2021-06-17 16:33:35 [김현호]

thumbimg

[영상]유통기한 탓에 버려졌던 음식들...소비기한으로 막는다
두부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는 등 멀쩡한 음식들이 유통기한 때문에 마구 버려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에서 생산된 식량 가운데 17%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상황. 버려지는 음식물을 처리하는데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에 ...2021-06-17 12:11:01 [조인준]

thumbimg

[단독]'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급증...정부, 탄소중립 '나몰라라'
정부가 2030년까지 5억3600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그린뉴딜'을 추진하면서, 정작 디지털시대의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에 대한 탄소저감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이나 탄소배출량도 조사하지 않고 있다...2021-06-17 07:30:03 [이재은]

thumbimg

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 등장...레고처럼 조립도 가능
▲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대만의 한 병원 병동(사진=Taiwan Design Research Institute) 세계 최초로 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이 생겼다.대만 타이페이 푸젠가톨릭대학교병원(Fu Jen Catholic University Hospit...2021-06-16 16:56:10 [박유민]

thumbimg

[단독]교육부 73명인데 지자체는 23명…환경교사수 '제각각'
교과목의 교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교육부가 전국의 환경교사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뉴스트리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파악한 결과, 2020년 전국 환경교사 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2021-06-16 07:30:03 [김현호]

thumbimg

해수면 5% 높인 남극의 한 빙하 '10년 후 사라진다고?'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점점 뒤로 후퇴 중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 (사진=NASA)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파인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가 1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2021-06-15 14:51:43 [김현호]

thumbimg

[단독] 환경과목 선택한 중고교 731곳...환경교사는 달랑 73명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교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731개교로 1년전에 비해 2배 늘었지만 이를 가르칠 수 있는 환경전공 교사는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뉴스트리가 교육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2021-06-15 07:30:02 [김현호]

thumbimg

세계 톱10 반열 오른 한국...'G7'과 함께 백신·환경·경제 주도한다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우)와 정상회담 중 의견을 주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좌) (사진=청와대) 지난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달라...2021-06-14 16:08:01 [이재은]

thumbimg

식량 대량생산과 음식물 낭비...'지구를 병들게 한다'
지금 당장 화석연료 배출을 전면 중단해도 2100년이면 식량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만으로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 1.5도를 넘어 2도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카엘 클락 박사의...2021-06-14 10:09:13 [김현호]

thumbimg

EU '탄소국경세' 도입 추진..."국내 대기업 큰 타격받을 것"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탄소 국경세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에서 배출량이 적은 국가로 상품이 수출될 때 적용되는 무역관세다. EU는 지난 ...2021-06-11 20:42:39 [박유민]

thumbimg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 75%는 포장음식 포장재였다
해양 쓰레기의 75%가 포장음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스페인 카디스대학교, BBVA재단, 스페인 과학부 공동연구진은 인간이 만들어낸 10개 유형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 쓰레기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를 통해 밝혀냈다. 해양 쓰레기 가...2021-06-11 14:02:16 [이재은]

Video

+

ESG

+

KB국민은행, 서울숲에서 어린이 꿀벌 체험 프로그램 진행

KB국민은행은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자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꿀벌체험 '안녕, 꿀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22일 지구의 날...뷰티·식품업계 '기후감수성' 살리는 캠페인 전개

뷰티·식품 등 유통업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감수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동원F&B는 제주 해안

'친환경 소비촉진'...현대이지웰, 국내 첫 '온라인 그린카드' 도입

현대이지웰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그린카드'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촉진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21일 한국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기후/환경

+

산불 트라우마 '의사결정' 능력에도 영향..."적절한 결정 못해"

산불 등 기후재해를 겪은 생존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절한 의사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랜시간 기다리면 더 큰

"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61% 감축 가능"...어떻게?

우리나라는 국제감축 활용 없이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61% 감축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기후솔루션과 미국 메릴랜드대학 글로벌

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