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탄소제거, 바다를 활용하라....'블루 이코노미'는 탈탄소의 열쇠
바다를 기반으로 한 '블루 이코노미'가 세계 경제를 탄소중립으로 전환시키는 열쇠로 지목되고 있다.제2차 유엔 해양컨퍼런스가 5년만에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사흘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은 '블루 이코노미'를 강조하는 세계 해양학자들의 입장을 담...2022-06-30 16:21:17 [이재은]

thumbimg

한화솔루션,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0)' 목표
한화솔루션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한화솔루션은 이번 보고서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35%, 2050년까지 100%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2022-06-29 15:33:21 [차민주]

thumbimg

오리온,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획득
▲ 오리온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우)와 최인권 지써티인증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ISO 14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본사 및 청주·익산공장, 감자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2022-06-29 10:56:25 [백진엽]

thumbimg

"8억명 하루 2440원으로 사는데...식량위기 '횡재세' 부과가 해법"
뉴스;트리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언론인 협력체인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CCNOW) 대한민국 2호 미디어 파트너로 등록된 언론사입니다. CCNOW는 미국 컬럼비아저널리즘리뷰와 더네이션이 주도...2022-06-28 17:15:59 [이재은]

thumbimg

이통3사 '넷제로' 가속페달...재생에너지 확보가 '변수'
LG유플러스가 지난 26일 'K-RE100' 연내 가입을 선언한데 이어 28일 KT가 'RE100' 가입을 선언함에 따라, SK텔레콤을 포함한 이동통신3사 모두 '넷제로' 달성에 가속 페달을 밟게 됐다. 하지만 현재 이통사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미미...2022-06-28 16:12:39 [백진엽]

thumbimg

시멘트 소비 '세계 3위' 한국...쓰레기 시멘트에 안전기준도 '허술'
▲목조주택이 펼쳐진 독일의 도시풍경(좌)과 아파트가 즐비한 우리나라 도시풍경(우) (사진제공=최병성)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소비하는 시멘트 양은 0.91톤으로 '세계 3위'에 달하지만 시멘트 안전기준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한국시멘트협회가 공개한...2022-06-28 15:26:31 [이재은]

thumbimg

매년 플라스틱만 최소 800만톤…UN '해양 비상사태' 선포
▲각종 오염물에 고통받는 바다(사진=연합뉴스) 유엔이 '해양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각국 정부에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대책을 긴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2022-06-28 11:44:04 [조인준]

thumbimg

KT 'RE100' 가입…"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40% 목표"
▲KT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사진=KT) 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가입했다.KT는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28일...2022-06-28 09:34:45 [이재은]

thumbimg

온실가스 배출 2위 '석유화학업계', 수소연료로 '넷제로' 선봉
▲국내 대표 석유화학단지인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전경 (사진=연합뉴스) 철강업종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유화학 업계가 수소연료를 사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나프타 열분해 공정을 위한 연료를 메탄에서 수소로 바꿔 탄소 배출을 ...2022-06-25 09:00:03 [백진엽]

thumbimg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 최종안 합의…'그린워싱 퇴출'
유럽연합(EU)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요건 강화에 합의하면서 '그린워싱 기업 퇴출'에 들어갔다.EU이사회와 유럽의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최종안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 표결을 통해 CSRD 최종안이 공식...2022-06-24 17:33:56 [이재은]

thumbimg

[팩트체크] 전경련 "주요국 원전 비중 늘었다" 사실일까?
▲ 고리 원자력발전소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화석연료 발전비중을 낮추기 위해 원전 발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제시한 해외 현황이나 사례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비약이 커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전경련은...2022-06-23 06:00:03 [백진엽]

thumbimg

COP26 유일한 합의 '벌채 중단'...러-우 전쟁에 '말짱 도루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목재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각국이 목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섰고, 이에 따른 무분별한 벌목으로 산림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2021년 기준 전세계 목재 거래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2022-06-21 14:55:53 [이재은]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