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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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 사고…ESG등급 '뚝'
반복적인 노동자 사상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홀딩스의 ESG등급이 하락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5일 ESG등급위원회를 개최, 포스코홀딩스의 ESG 통합 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단계 낮췄다고 12일 밝혔다.KCGS는 반복적인 산업재해 발생으로...2022-04-12 10:39: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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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CO₂ 흡수량 26만톤"...'갯벌 생태지도' 나온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안 경기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경기갯벌 생태지도'를 2024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갯벌 생태지도...2022-04-12 10:29: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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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종호 교수 "기후변화로 생기는 무역장벽...이대로면 우리경제는"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탄소중립법'이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되면서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우리나라의 탄소시계도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30년까지 남은 기간은 고작...2022-04-12 09:2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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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열린 북극해로, '블랙카본'이 얼음 더 녹인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해상항로가 열리면서 북극의 블랙카본 오염문제가 대두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기후위기로 북극 빙하가 감소하면서 북극 항로가 개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과 2019년 사이 북극 선박운송이 25%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2022-04-11 16:0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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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기후위기 책임 52%..."천연자원 펑펑 쓴 결과"
지구 생태계 붕괴를 초래한 원인은 그동안 천연자원을 남용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강대국들에게 절대적 책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환경과학기술연구소(ICTA-UAB)의 제이슨 히켈(Jason Hickel) 교수와 영국 리즈대학교의 다니엘 ...2022-04-08 18:0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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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메탄', 증가 속도 매년 빨라진다
대기중 메탄 농도의 연간 증가폭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tmospheric Administration·NOAA)에 따르면 2021년 대기중 메탄 농도 증가폭은 ...2022-04-08 14:0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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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위해 모인 '광화문 원팀' KT의 '다회용컵 캠페인' 동참
▲ 매일유업 광화문 본사 사옥 사내 카페에 설치된 다회용컵 부스를 직원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KT) KT의 친환경 캠페인 '지·우·개'(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고, 개인을 지키는 친환경 캠페인)가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2022-04-08 10:27:5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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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사람의 폐까지 침투했다
사람의 혈액에서 검출됐던 미세플라스틱이 이번에는 사람의 폐에서도 검출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 헐요크 의과대학교(Hull York Medical School) 로라 사도프스키 박사 연구팀이 13명의 폐조직 샘플을 조사한 결과 11명의 샘플에서 미세플라스틱이...2022-04-07 11:44: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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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3년...초미세먼지 농도 33.3% 감소
경기도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 지난 3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33.3% 감소했다.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3차 시행연도였던 지난 2021년 12월~2022년 3월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6㎍/㎥로 나타났다. 이는 계...2022-04-06 10:51: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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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3차 보고서 "이대로 가면 3.2°C까지 상승...기후재앙행 급행열차 올라탔다"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 보고서(WG3) 3년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지 않으면 이번 세기말 지구 평균기온이 최대 3.2°C까지 오르면서 인류가 '기후재앙행 급행열차'를 타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4일...2022-04-05 14:2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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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용 가짜꽃 '조화'에서 유해물질 검출..."기준치 71배"
장식이나 화환·헌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조식물 '조화'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조화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일부 조화제품에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이 ...2022-04-05 12:0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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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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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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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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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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