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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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10억개 사용했는데 회수율 고작 19%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소비된 일회용컵이 10억개가 넘었지만 매장에서 회수된 일회용컵은 19%에 그쳤다. 13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품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스타벅스&middo...2022-09-13 13:36: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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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 메타버스에 담았다
▲두나무 그린리더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체원에 있는 나무테를 보며 나무의 탄소흡수량을 계산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됐다.13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청소년 탄소중립 교육...2022-09-13 10:29: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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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회용컵 사용 10개월만에 '일회용컵 100만개 줄였다'
서울시에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약 100만개의 일회용컵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서울시가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초부터 올해 2월 말 진행한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에 동참해 중구·종로구 내 ...2022-09-13 10:05:1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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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에서 '수소' 뽑는다...태양열로 작동하는 수소생산기 개발
태양·풍력에너지를 이용해 공기에 있는 수분에서 직접 수소연료를 생산하는 기계가 개발됐다.6일(현지시간) 강 케빈 리(Gang Kevin Li) 호주 멜버른대학 화학공학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상대습도 4%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순도 99% 이상의 ...2022-09-08 13:30: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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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판매량 3위 현대기아차, 친환경 평가는 5위"
▲그린피스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그린피스) 현대·기아자동차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실시한 세계 10대 자동차회사 친환경 평가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한단계 떨어진 모습이다.8일...2022-09-08 11:14: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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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노후 산업단지 수질오염관리에 나선다... 3년간 355억원 투입
환경부가 노후 산업단지 비점오염원(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을 줄이고 물순환을 개선에 나선다. 7일 환경부는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5개 산단을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산단은 부산 신평&...2022-09-07 16:33: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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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전효성, 7일 '푸른 하늘의 날' 기후위기 알린다
▲ 7일 공개된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 KB금융이 9월 7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참여해 제작한 기후위기 영상을 공개했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의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2022-09-07 11:23: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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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상반기 ESG펀드 시장수익률 상회"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올 상반기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ESG펀드는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내며 하방압력에 강한 면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2022년 상반기 국내 ...2022-09-06 10:11: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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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오히려 방해되는데...CJ온스타일, 우수협력사에 '종이테이프' 지원?
CJ온스타일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에게 재활용 방해꾼인 종이테이프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5일 CJ온스타일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우수협력사 30곳에 총 1억원 상당의 종이테이프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CJ온스타일과...2022-09-05 14:49:3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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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넷제로' 목표 더 높였다..."2050년까지 배출량 90%이상 감축"
SK이노베이션은 스코프3(Scope3)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9년 대비 90% 이상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발간한 1차 넷제로 특별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75% 감축에서 목표를 더 상향시킨 것이다. 스코프3은 자체 사업장에서 배출...2022-08-31 10:45: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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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석 '스티로폼 쓰레기' 사라지려나?...종이포장 선물세트 '대세'
▲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포장재에 담긴 추석선물세트 ©newstree 명절 이후만 되면 산더미처럼 쌓이는 스티로폼 등 포장상자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는데 올추석에는 이런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강력한 과대포장 규제...2022-08-31 08:01: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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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기업들 '어쩌나'...정부 '2030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낮춘다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기존 30.2%에서 21.5%로 낮췄다. 대신 원전발전 비중을 32.8%까지 대폭 높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2022-08-30 15:51:3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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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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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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