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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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3차 보고서 "이대로 가면 3.2°C까지 상승...기후재앙행 급행열차 올라탔다"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 보고서(WG3) 3년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지 않으면 이번 세기말 지구 평균기온이 최대 3.2°C까지 오르면서 인류가 '기후재앙행 급행열차'를 타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4일...2022-04-05 14:2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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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인 편의서비스 확대…"따뜻한 디지털"
▲ LG유플러스 임직원이 VOD 한글 자막 서비스와 수어 상담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2022-04-05 11:08:5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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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말로만 '탄소중립'...세계 60대 은행, 화석연료에 5500조원 퍼줬다
지난 2021년 한해 전세계 상위 60개 은행이 화석연료 산업에 대출한 금액이 7420억달러(약 89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류의 생존이 달린 '탄소중립' 문제를 놓고도 아랑곳없이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30일(현지시간) 열대우림행동...2022-03-31 12:45: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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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환경 제노사이드" 규탄...푸틴의 환경범죄 3가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저지른 환경파괴로 우크라이나는 전쟁중인 현재 뿐 아니라 전쟁이 끝난 뒤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The Hill)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환경보호 및 천연자...2022-03-29 16:08: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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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원의원 금융권 향해 칼 뺐다..."탄소중립 늦을수록 손해"
캐나다 상원의원이 "현행 금융제도가 기후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며 금융권을 손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캐나다의 로사 갈베즈(Rosa Galvez) 상원의원은 은행과 크라운 기업(캐나다의 국영기업) 등 금융기업 임원들이 캐나다의 기후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운영을...2022-03-28 16:2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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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매일 115명 숨져... UN "기후 조기경보 전세계로 확대"
▲세계기상기구(WMO) 유엔(UN)이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5년내 전세계 모든 시민이 '기후조기경보 시스템'의 도움을 받도록 보장하겠다고 선언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기상의 날' ...2022-03-24 13:51: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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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5년 내연車 퇴출시키면..."일자리 5.7만개, GDP 0.26% 상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2035년 엔진 퇴출'을 두고 완성차업계가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실제 우리나라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빨리 중단할수록 환경적 이점은 물론 경제적 편익이 더 커진다는 해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24일 영국 경제컨설팅 전문기...2022-03-24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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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 죽어가는데...기후변화 무감각한 우리사회"
기후위기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만큼 기후변화로 인해 확정적으로 발생할 피해에 대한 '적응대책'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국회기후변화포럼,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2022-03-23 11:5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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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장기업들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의무화 강제한다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사진=SEC) 이르면 2024년부터 미국 상장기업들은 매년 사업보고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공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같은 ...2022-03-22 12:10: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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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이사진들 소송 직면...'기후위기 책임' 개인에 묻는 첫 사례되나
기업 자체가 아닌 기업 간부 개개인에게 부실한 기후위기 대응을 이유로 법적책임을 묻는 첫 사례가 등장했다.변호사들로 구성된 국제환경단체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는 세계적인 정유기업 셸(Shell)의 이사진 13명을 상대로 소송 절차를 밟겠다고 1...2022-03-16 16:37: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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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은 ESG 외면이 빚어낸 참사"...ESG업계 자성의 목소리
전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실패'로 빚어진 참사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전략기획 및 ESG 컨설팅업체 베라시티 월드와이드(Veracity Worldwide)의 창립...2022-03-15 08:1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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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한국선급, 해사산업 ESG 평가 '맞손'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우)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ESG공동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사진=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글로벌 ESG 경영도입이 시급해...2022-03-08 18:15: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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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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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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