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thumbimg

HLB글로벌, 자원환경사업 소비재기업으로 물적분할
HLB글로벌이 모래 등 골재를 채취해 판매하고 있는 자원환경사업부를 물적분할해 B2C, D2C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비재 전문기업으로 분사시킨다.HLB글로벌은 23일 공시를 통해 자원환경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법인인 'HLB리소스'(가칭)로 신설한다는 내용의 안...2024-04-23 17:57:22 [김나윤]

thumbimg

'행동주의 펀드' 경영참여 시도?...'이사선임' 주주제안 적극 활용
행동주의 펀드들이 기업들의 정기주총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적극 활용해 경영참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듯 기업들은 올 주총에서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기관투자자가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준다면 '코리아 디...2024-04-17 12:34:13 [이재은]

thumbimg

이재용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복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 겸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삼성 측은 "이 사장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2024-03-29 15:55:55 [이재은]

thumbimg

카카오, 정신아號 공식출범..."AI 중심 신성장동력 확보하겠다"
임기를 마친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떠나고 정신아호(號)가 돛을 펼쳤다.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신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 신임 대표는 그간 카카오 쇄신TF장,...2024-03-28 14:23:04 [조인준]

thumbimg

SK이노베이션, 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이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상규 사내이사 선임 △강동수 사내이사 선임 △장용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지은 사...2024-03-28 14:10:29 [김나윤]

thumbimg

실적 좋아진 LG전자 '주주배당' 확대...배당성향 20%→25% 상향
LG전자가 배당급 지급비율을 5%포인트(p) 늘리고, 연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반기배당을 실시한다.26일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포인트(p) 개선해서 25%로 상향 조정하겠다...2024-03-26 11:45:27 [이재은]

thumbimg

"SK하이닉스 오르는데" 질타에...삼성전자 "IT수요회복 기대로 상승 전망"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미래 핵심키워드인 인공지능(AI), 고객 경험, ESG 측면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종희 부회장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삼성전자 제...2024-03-20 11:42:54 [이재은]

thumbimg

롯데, 거버넌스 혁신...'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계열사에 순차 도입
롯데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거버넌스를 혁신했다. 20일 롯데는 경영투명성 강화와 사외이사 독립성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03-20 10:34:27 [김나윤]

thumbimg

서스틴베스트, 주총 안건 설명자료 전달서비스 개시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총 안건 설명자료 서비스'(MDS, Material Delivery Service)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MDS는 회사나 주주제안자가 마련한 주주총회 안건 설명자료를 서스틴베스트의 기관투자자 고객용 플랫...2024-02-28 15:04:14 [이재은]

thumbimg

30대그룹 사외이사 분석해보니...ESG 인력 3.5% 불과
국내 대기업들이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 역량지표(BSM, Board Skill Matrix)를 도입하는 가운데 이사회의 전문직 다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237개 기업...2024-02-20 11:51:53 [김나윤]

thumbimg

서스틴베스트,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선임안건 '찬성' 권고
서스틴베스트가 현대엘리베이터 임유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와 이기화 사외이사 후보 선임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26일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임유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와 이기화 사외이사 후보 2명에 대한 특별한 결격사유를 발견하지 못했고, 이에 '찬성의견...2023-12-26 17:52:04 [이재은]

thumbimg

카카오 환골탈태하나?...김범수의 뼈저린 반성문 "원점부터 재설계"
검찰수사 등으로 카카오가 위기에 내몰리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뼈저린 반성문과 함께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더이상 카카오...2023-12-11 16:59:51 [김나윤]

Video

+

ESG

+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기후/환경

+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