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thumbimg

서스틴베스트,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반대' 권고..."피합병법인 저평가"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분할합병에 '반대'를 권고했다.9일 서스틴베스트는 이달 12일 개최 예정인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분할합병계약 승인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분할합병비율 산정에...2024-12-09 11:15:20 [이재은]

thumbimg

HLB파나진, 바이오스퀘어 지분 99.99% 확보
HLB파나진이 바이오스퀘어의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지분 99.99%를 확보했다고 6일 공시했다.HLB파나진은 앞서 지난 5월 바이오스퀘어의 지분 9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인수 이후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2024-12-06 17:02:57 [김나윤]

thumbimg

통신3사 조직개편 키워드는 'AI 전환'…수익화에 본격 나선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3사가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은 'AI 수익화'에 방점이 찍혀있다. SK텔레콤은 7대 사업부를 필두로 '통신'과 'AI'의 융합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7대 사업부 및 이를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군(群)...2024-12-06 15:26:54 [조인준]

thumbimg

내년 2월 코스피 상장 목표…LG CNS, 금융위에 증권신고서 제출
LG CNS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입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DX전문기업 LG CNS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상장에서 총 1937만 719...2024-12-05 18:49:06 [조인준]

thumbimg

코스피 예심 통과한 LG CNS 美 '스마트빌딩' 사업 나선다
지난 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LG CNS가 미국에서 스마트빌딩 사업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DX전문기업 LG CNS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소메라로드'(SomeraRoad) 그리고 국내 선도 대체투자 운용사인 마스턴투자...2024-12-03 12:49:19 [조인준]

thumbimg

홍범식 LG U+ 신임CEO 첫 메시지..."고객 바라보면 1등 할 수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CEO는 첫 출근한 2일 구성원들에게 "차별적인 경쟁력으로 1등을 하자"고 주문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21일 LG유플러스의 신임 CEO로 선임됐다. 이날 홍 신임대표는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는 제목의 이메일을...2024-12-02 10:30:02 [조인준]

thumbimg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68년생 '정진완' 부행장 추천
우리금융그룹이 29일 열린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자추위는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맞취 지난 9월말 은행장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이후 現 조병규 은...2024-11-29 10:21:47 [김나윤]

thumbimg

합치고 쪼개고...KT 'AICT컴퍼니' 성장 위한 조직개편 단행
KT가 'AICT 컴퍼니' 성장하기 위한 사업구조를 다지기 위해 기업사업(B2B)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고 미디어부문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7명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29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KT는 29일 통신기술(CT) 역량에...2024-11-29 10:20:33 [조인준]

thumbimg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EU 관문 넘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의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28일 밝혔다.EU 경쟁당국(European Commission·EC)은 28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2024-11-28 18:26:07 [이재은]

thumbimg

롯데, 70년대생 CEO로 '물갈이'...오너3세 경영 전면에
유동성 위기설에 시달리는 롯데그룹이 계열사 대표 21명을 전면 교체하고 오너 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다.28일 롯데는 경영 체질을 혁신하고 구조조정을 가속화 하겠다는 의지로 계열사 대표들을 '젊은피'로 수혈하고 그룹 임원수를 13% 줄이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특...2024-11-28 15:53:53 [김나윤]

thumbimg

LGU+ 'AX컴퍼니' 전환에 속도낸다...AI중심 조직개편 단행
최근 4년만에 수장이 교체된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전환 사업과 통신의 디지털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구조 마련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LG유플러스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슈머 부문에 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를 주도하는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을...2024-11-28 11:40:43 [조인준]

thumbimg

삼성전자 '반도체' 조직에 '힘싣는다'...전영현 DS부문장 대표이사로 격상
삼성전자가 대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깊어지고 있는 반도체 사업에 대응하려는듯 수장을 대표이사로 격상시키고 조직역량을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조직을 강화하는데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아직 엔비디아 품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27일 삼성전자...2024-11-27 11:14:11 [이재은]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

“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