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기후테크]전기차, 달리면서 충전한다...국내연구진 '무선충전' 기술개발
▲왼쪽부터 변영재 교수(원), 서석태 박사, 조현경, 김정호 연구원 (사진=UNIST) 머지않은 미래에 전기자동차가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주행중인 전기자동차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2024-08-16 12:21:21 [이재은]

thumbimg

[기후테크]실내온도 낮추면서 전기까지 만드는 '스마트 창문' 개발
▲투명 복사 냉각 및 마찰 전력 생산, 성에 제거용 히터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창문'(사진=서울대학교) 국내 연구진이 실내온도를 낮추면서 전력까지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창문'을 개발했다.서울대학교 고승환 기계공학부 응용나노 및 열공학 연구실 교수연구팀은 ...2024-08-13 18:11:58 [조인준]

thumbimg

[재생에너지 비상]한전, 재생에너지 송변전설비 부족할 줄 알면서 7년간 '방치'
한국전력공사는 7년전부터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동안 부족한 송변전설비를 확충하지 않고 여태 미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추가 전력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 포화상태에 이른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된 변전소가 205개에 달하...2024-08-08 08:00:02 [이재은]

thumbimg

SK E&S 사장 "LNG 안정성·재생E 성장성 기반으로 '전기화' 주도할 것"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K E&S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연간 1조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2024-08-07 17:44:07 [이재은]

thumbimg

100년간 유지했던 냉동고 온도...3℃ 올리면 벌어지는 일
▲냉동고 온도를 3℃ 올리기로 결정한 영국 슈퍼마켓(사진=모리슨) 보통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의 냉동고 온도는 영하 20~18℃다. 이 냉동고는 냉동식품이 녹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루종일 이 온도를 유지하며 가동되기 때문에 그만큼 탄소배출량이 많다. 그런데 냉동...2024-08-07 17:09:57 [조인준]

thumbimg

[재생에너지 비상]용인반도체 입주하는 삼성과 하이닉스...재생에너지 '어쩌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가 전력망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첨단반도체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삼성전자는 용인 남사읍 72...2024-08-05 08:00:03 [이재은]

thumbimg

에스오일, 17번째 ESG 보고서 발간…"저탄소 솔루션 모색"
▲S-OIL 2023년 ESG 보고서 에스오일(S-OIL)이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3년 ESG 보고서 국영문본을 1일 발간했다.에스오일이 2008년 이후 17번째로 발행한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을...2024-08-01 10:44:56 [조인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美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지 위치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OCI에너지로부터 260메가와트(MW) 규모의 '힐스보로(Hillsboro)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7월 31일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2024-08-01 10:31:51 [이재은]

thumbimg

[단독] 변전소 부족으로 재생에너지 2030년까지 못 늘린다
우리나라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통해 국제사회에 약속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1.6%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60% 이상 생산하는 전라남도와 강원도 지역에 더이상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늘릴 수 없기 때...2024-07-26 17:36:08 [이재은]

thumbimg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000억 발행..."당초 계획 2배"
▲포스코퓨처엠의 광양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수요예측 흥행으로 당초 계획의 2배인 6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확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8350억원의 수...2024-07-24 10:39:22 [이재은]

thumbimg

삼성전자·LG전자, 소비자·환경단체가 꼽은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한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들이 녹색소비자들로부터 친환경·고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4일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2024-07-24 10:10:50 [이재은]

thumbimg

올해 전세계 전력수요 4% 늘어난다...원인은 '폭염과 AI 때문'
▲IEA '전력 중간 보고서'(사진=IEA) 2023년 2.6%로 진정됐던 전세계 전력수요 증가율이 2024~2025년에 연 4%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인공지능(AI) 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2024-07-23 15:24:17 [조인준]

Video

+

ESG

+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기후/환경

+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