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소방국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받고 있는 카렌 배스 LA시장 (사진=EPA 연합뉴스)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2025-01-16 19:03:27 [조인준]

thumbimg

"젊은층부터 노린다"...3000만원짜리 전기차 출시한 中 BYD
▲16일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한 BYD의 '아토3'(가운데)와 씨라이언7(좌) 그리고 씰 (사진=연합뉴스) 3000만원짜리 전기자동차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캐즘 현상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5-01-16 16:50:46 [조인준]

thumbimg

LA산불로 1.2만채 '잿더미'...임대주택 품귀현상 발생 우려
▲산불에 모두 타버리고 뼈대만 남아있는 LA의 한 주택 (사진=연합뉴스) 역대급 재앙으로 기록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은 막대한 피해액으로 보험시장까지 휘청거리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택 임대료까지 치솟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의 부동산 정...2025-01-16 11:49:09 [김나윤]

thumbimg

KGM도 佛피니아와 손잡고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
▲KGM의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좌)과 피니아의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 총괄부사장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KG모빌리티(KGM)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프랑스 엔진기술 기업인 '피니아 델파이 프랑스 S...2025-01-16 11:09:22 [조인준]

thumbimg

'LA 산불' 9일째 큰불 잡았지만...불길 되살아날까 '조마조마'
▲LA 산불 진압 현장(사진=AP 연합뉴스) 9일째 이어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을 더 확산시킬 것으로 우려됐던 강풍이 잦아들면서 산불 확산세도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피해...2025-01-16 10:50:06 [조인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15 13:22:36 [김나윤]

thumbimg

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LA 산불 위험지역 (사진=美기상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2025-01-15 10:53:28 [김나윤]

thumbimg

'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펠리세이즈 인근의 맨더빌 캐니언 지역의 한 주택에 분홍빛 화재 지연제가 살포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2025-01-15 10:25:58 [손민기]

thumbimg

현대차 "화재피해 최대 100억 지원"...전기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는 고...2025-01-15 09:46:45 [조인준]

thumbimg

[날씨] 한파에 눈비까지...살짝 얼어붙은 도로 '조심'
▲블랙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추돌 사고 (사진=연합뉴스) 밤사이 기온이 급락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모레에는 눈·비까지 내려 빙판길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14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5일 기온이 큰 폭으로...2025-01-14 17:49:06 [조인준]

thumbimg

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thumbimg

다목적댐 저수량 예년대비 127%...정부 "봄가뭄 걱정없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댐 운영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올봄 가뭄이 닥쳐도 용수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13일 기준 전국 20개 다목적댐에 83억5900만톤의 물이 저장돼...2025-01-14 13:48:57 [손민기]

Video

+

ESG

+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기후/환경

+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파리협정 10년째 COP30 개막...3가지 핵심의제 '집중논의'

2015년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한지 10년만에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기후부 '환경교육도시' 6곳 선정...내년부터 3년간 교육과 실천

서울 도봉구와 경기 부천시, 용인시 그리고 청주시, 원주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날씨] 내일까지 또 '반짝 추위'...강한 바람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10~11일 춥겠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12일이 되면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하겠다.10일 전국이 대체로

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