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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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9일 밤부터 장마 시작...물폭탄급으로 내린다
▲ 19일 밤부터 중부 내륙 장마가 시작된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19일 밤부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물폭탄'급 장맛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20~21일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고...2025-06-18 09:43:2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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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재생에너지 매년 2.3%씩 늘려야 하는데...지자체 계획은 '안갯속'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2025-06-18 08: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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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세액공제 올해말 종료?...상원에서 법안 추진
(사진=AP 연합뉴스)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에 해당하는 세액공제가 올연말이면 종료될 전망이다. 지난 5월에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내년말까지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는 내용이었지만 상원에서 이 시기를 6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nbs...2025-06-17 18:36: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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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식물들 생장기간 2주 더 길다...이유는 '인공조명 때문'
도시의 식물들은 밤을 환하게 밝히는 인공조명 때문에 낙엽이 늦게 떨어지는 등 생장시기가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우한대학교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등 국제연구진들은 2014년~2020년 위성데이터를 기반으로 북반구에 있는 도심과 교외, 농촌 등 ...2025-06-17 15:46:5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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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이 태아의 뇌에 영향..."감정 조절하는 뇌 부위가 비대"
기후재난이 태아의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시립대 대학원 신경심리학 연구팀은 기후재난에 노출됐던 임산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태아 시기에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비대하게 발달하는 것으로 나...2025-06-17 15:3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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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수은 농도 30배 높아졌다...배출량 줄었는데 왜?
전세계적으로 수은 배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극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체내 수은 농도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과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은 지난 40년간 그린란드 전역에서 채집한 북극곰, 물개, 해수어류, 담수어류, 조류, 이탄 등 700개 이...2025-06-17 15:04: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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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녹색대출 공공자금으로 매입'...IADB, 기후재원 조달방안 제시
미주개발은행(IADB)이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대출을 공공자금으로 매입하고, 이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새로운 기후재정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안은 향후 수조원 규모의 기후재원을 조달하는 핵심수단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비나시 퍼사드 IA...2025-06-17 11:31:2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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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진드기 번식 증가…"라임병 등 감염 위험 커져"
▲AI로 생성된 이미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드기가 적은 미국에서 진드기 개체수와 종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진드기의 확산은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겨울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진드기와 숙주 동물들이 활동 시시가 연장되고 있다. 미국 북동...2025-06-17 10:39:4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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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인니와 '국경통과 CCS' 공동연구에 '맞손'
▲ SK이노베이션 E&S과 인도네시아(SKK Migas)의 '한-인도네시아 국경통과 CCS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 기념식 (사진=SK이노베이션 E&S) SK이노베이션 E&S가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포집한 탄소를 다른 국가로 수출...2025-06-17 10:27:4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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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는데 '캠핑장' 환불 안된다고?..."기상악화시 환불해야"
기후변화로 폭우·폭설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캠핑객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기상악화로 인해 예약한 캠핑장을 취소해도 환불이 되지 않거나 위약금을 물어야 해 이에 따른 소비자 분쟁이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2020년부터 2024...2025-06-17 09:41: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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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건축물 탄소배출 4830만톤...지자체별 지원정책 '제각각'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2025-06-17 08: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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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용 '니켈' 채굴에 인도네시아 환경 '와르르'
▲ 니켈 채굴이 이뤄지는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의 산림이 훼손된 모습 (사진=글로벌 위트니스)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니켈' 때문에 인도네시아 산림이 초토화되고 수질이 오염되고 있다.국제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가 지난 ...2025-06-16 17:23:2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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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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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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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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