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폐기물 재활용률 97.4%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저감 및 폐기물 재활용률 목표 등을 담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LG전자가 지난해 국내외 ...2025-06-30 10:39:39 [조인준]

thumbimg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윤리경영과 정보보안 강화
하이브가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라는 비전 하에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건강하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2025-06-30 10:32:42 [김나윤]

thumbimg

1주일에 525회 '흔들'...日 도카라 잦은 지진에 또 대지진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남쪽 도카라 열도에서 소규모 지진이 빈발하면서 오는 7월 일본 대지진설과 관련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지진의 징조라는 근거가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달 21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2025-06-30 10:20:30 [김나윤]

thumbimg

[날씨] 후텁지근 '가마솥더위' 지속...전국 곳곳 '열대야'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전국이 습도가 높은 가마솥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30일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체감온도가 33℃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가마솥더위는 지난 29일부터 이어졌다. 29일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5.6℃를 기록하면서...2025-06-30 10:05:55 [장다해]

thumbimg

韓 국외 메탄배출량 4670만톤..."석유·가스 수입시 메탄기준 도입해야"
우리나라가 국외에서 배출하는 메탄량이 국내 배출량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간 5000만톤에 육박하는 '국경밖 메탄'을 규제하면 2100년까지 전세계 기후피해를 약 200조원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서울대 유종현 교수와 기후솔루션이 30일 발간한 '...2025-06-30 09:56:29 [장다해]

thumbimg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땅속 생명까지 위협한다"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수십억개의 일회용 마스크가 토양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김태영 교수 연구팀은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등과 진행한 국제연구에서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가 토양 ...2025-06-30 09:15:01 [김나윤]

thumbimg

자일로스에서 '자일리톨·자일로산' 동시생산 촉매 개발
농업폐기물 등 바이오 자원에서 얻는 '자일로스'에서 자일리톨과 자일로산을 동시에 생산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촉매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자일리톨은 설탕 대체용 감미료와 바이오플라스틱 등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자일로산은 의약품 원료로 쓰인다.한...2025-06-29 12:00:02 [장다해]

thumbimg

덴마크가 의장국 되는 EU...'그린딜' 후퇴 제동 걸리나?
덴마크가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국에 오르며, 자국의 기후정책을 농업 분야까지 확대시키려는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환경규제 완화로 방향을 틀고 있는 EU의 반(反) 녹색 흐름에 제동이 걸릴지도 관심사다.6개월씩 순환하는 이사회 의장국은 입법 과...2025-06-27 17:32:41 [송상민]

thumbimg

경기도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작년보다 한달 빨라
대구와 춘천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출현했다. 지난해보다 한달 이상 빠르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화성시 동탄에서 올해 처음 확인...2025-06-27 14:26:50 [송상민]

thumbimg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의 용어 정의와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 매년 이행실적을 점검하도록 하는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2025-06-27 13:41:27 [김나윤]

thumbimg

우글우글 혐오스럽지만 익충...러브버그 '이것' 뿌리면 퇴치
고온다습한 날씨에 찾아오는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파리)' 올해도 도심 곳곳에서 '러브버그'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서울시 마포구가 살충제 대신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마포구는 27일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2025-06-27 11:43:52 [조인준]

thumbimg

알리·테무 판매하는 어린이우산...유해물질 기준치 444배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산, 우비, 장화, 초저가 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총 35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안전성이 미흡하다고...2025-06-27 10:43:25 [김나윤]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