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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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미국에서 촬영된 석유 시추기와 풍력발전기 (사진=AP 연합뉴스)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책방향이 무색하게 역대 ...2025-09-22 10:45:2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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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시 자원순환센터에 모인 투명페트병 (사진=연합뉴스)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지만, 이번에는 쏟아지는 생수병 쓰레기에 골머리를 앓...2025-09-22 10:09: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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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025-09-21 13:27: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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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장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늘릴 계획"
▲'2035 NDC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에서 기조발제하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제시한 목표를 웃도는 100기가와트(GW)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2025-09-19 18:24: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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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캄차카 또 7.8 강진…7월부터 잇단 지진에 '불안'
▲지진 발생 위치 (사진=기상청)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 해안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두번째 강진이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캄차카 반도의 중심 도시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쪽으...2025-09-19 17:46:3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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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해 산불로 탄소 1290만톤 배출...역대급 폭염이 불길 키워
▲역대급 산불을 겪었던 스페인·포르투갈(사진=AP 연합뉴스) 올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와 산불이 서로 부추기는 '되먹임'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기후변...2025-09-19 16:4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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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19일 개최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tree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2025-09-19 12:42: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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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김종대 SDG연구소장(인하대 명예교수)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린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newstree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2025-09-19 12:1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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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비 내리는 서울 출근길(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토요일인 2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2025-09-19 09:59: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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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올 8월 폭우로 물바다가 된 뉴저지 거리 (사진=X(옛 트위터)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을 겪는 ...2025-09-18 19:1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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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18일 열린 '녹색금융 시대 해상풍력으로 열자:정책금융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 ⓒnewstree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석연료 투자...2025-09-18 19:12: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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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전면 무상버스 도입 지역 현황 (자료=녹색전환연구소)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전면 무상버스'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비수도권 주민...2025-09-18 18:10:3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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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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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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