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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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연달아 지진·화산...후지산 폭발 가능성 '모락모락'
▲일본 후지산 (사진=AP 연합뉴스) 몇 일전 일본과 대만에서 규모 6.9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3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규모 5.7와 5.4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2025-01-23 17:32:2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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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RA법' 손질 시작...431조 '그린뉴딜' 자금부터 '싹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인프라투자일자리법(IIJA)도 손질하기 시작했다. 행정명령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전기차 ...2025-01-23 12:55: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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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서쪽 또다른 '산불'...강풍으로 3주째 화마와 사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캐스테이크호에서 휴즈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교정재활국의 한 수감자가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돼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2025-01-23 10:57: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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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겨우 잠잠 했는데..美캘리포니아 남쪽에 또 '산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림을 13일째 태우고 있는 산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캘리포니아주 남쪽에서 또다른 산불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샌디에이고에서 소규모 산불 여러 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라일락 산불'은 약 2...2025-01-22 16:03: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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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發 한파' 미국 덮쳤다...美 플로리다까지 겨울폭풍에 '꽁꽁'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뉴욕 등 미국 동부에 이어 텍사스 등 남부지역도 '한파'가 덮쳤다. 겨울에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 지역에 최대 25cm까지 폭설이 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폭설은 북극 한파...2025-01-22 14:4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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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큰일"...2024년 한반도 바다 온도 1년만에 또 갱신
지난해 한반도는 육지뿐 아니라 바닷물 온도도 역대 가장 뜨거웠던 해인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우리 바다의 연평균 표층 수온이 18.74℃로, 1968년 이후 57년간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최고 기...2025-01-22 11:20: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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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스크 쓰세요"...'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
▲21일 오후 서울 노들섬에서 바라본 도심 (사진=연합뉴스) 이틀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까지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국외 미세먼지가 재차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제주를 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특히 오...2025-01-22 11:00: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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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 동시 발생한 2023년...국내 자연재해 사망·실종자 '최다'
▲최근 10년간 자연재난 인명피해 현황 (사진=행정안전부) 기후변화로 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가 늘면서, 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2023년 최대치를 기록했다.22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재작년 자연재해 사망&middo...2025-01-22 10:04: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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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6시간 전에 알려준다...기상청, AI로 기상예보 고도화
(사진=KBS 바다) 앞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호우 6시간 전 강수를 미리 알려줄 수 있도록 기상예보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기상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호우예보 서비스 개발과 집중호우시 재난문자 전국발송 등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2025-01-21 17:18: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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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화산까지 분화...일본과 대만 잇딴 재해에 '공포'
▲대만 남부서 규모 6.4 지진이 일어난 직후의 상황 (사진=대만 자유시보 캡처)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강진이 발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화산까지 분화하면서 후지산 폭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대만에서는 21일(현지시간) 자정무렵 남부에 있는 도시...2025-01-21 11:37: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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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리기후변화협약' 또 탈퇴...美 '反친환경' 행보 본격화되나
▲지지자들 앞에서 행정명령 서명한 트럼프 (사진=AP연합뉴스)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또 탈퇴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2017년 트럼프 집권 1기 때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했다가 조 바이든 정부...2025-01-21 10:10:4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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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美 기후정책 어디까지 후퇴할까?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미국의 기후정책가 대거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취임하는 20일 오후 12시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트럼프는 취임 첫날부터 바이든 행정부...2025-01-20 19:11: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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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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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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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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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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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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