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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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제주도,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조성에 '맞손'
▲(왼쪽에서 7번째부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사장,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주도가 203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2025-09-26 09:30: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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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뭄 취약지 3분의 1..."10년 내 수자원 바닥난다"
북미, 지중해, 남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이 이르면 10년 안에 '데이 제로' 가뭄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안 프란츠케 부산대 기후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탄소배출이 이대로 지속될 경우, 가뭄 취약 지역의 약 4분의3이 2100년까...2025-09-25 18:09: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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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가 내뿜는 미세먼지, 16억 인구가 마신다...서울도 위험지대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내뿜는 유해물질이 최소 16억명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탄과 석유 연소과정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PM2.5)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전세계 온실가스 측정기구 '기후추적(Climate Tr...2025-09-25 16:13: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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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기후·플라스틱 분야 협력 강화
▲김성환 환경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한중일 환경장관이 모여 기후위기 공동 대응책을 논의한 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4차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한다.25일 환경부에 따르면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중국 산...2025-09-25 14:3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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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위 태양광 패널 깔린다'...규제샌드박스 승인
▲철도 위에 깔린 태양광 패널 (사진=대한상의) 철도 위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실증사업이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이 사업은 스위스와 독일에서도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과 조기 화재진압 시스템을 갖춘 기계식 주...2025-09-25 14:0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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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화학물질 60종 가운데 20종에서 유해성 확인
고용노동부가 올해 3분기에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60종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등을 25일 공표했다.이 가운데 1,4-부탄설톤(1,4-Butanesultone), 디메틸 비닐포스포네이트(Dimethyl vinylphosphonat...2025-09-25 11:51: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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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산성화' 안전선 넘었다...해양생태계 '붕괴' 직면
▲산성화된 바다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전세계 바다가 산성화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경고음이 커졌다.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IK)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 산성도가 이미 안전 기준선을 초과해 조개류와 산...2025-09-25 10:18:3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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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 오토바이' 급감...수입산만 배불리는 보조금
▲전기 오토바이 (사진=연합뉴스) 전기 오토바이 보조금이 국산보다 수입산에 치중돼 있고, 충전 인프라가 부실해 보급도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이륜차 보급 현황'과 '배터리 교환형...2025-09-25 09:57: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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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35년까지 온실가스 7~10% 감축"...트럼프와 정반대 행보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화상연설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비약적으로 늘린 중국이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고점대비 7~1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미국 ...2025-09-25 09:33: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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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오전 비 '뚝'...전라권 오후까지 '요란한 비'
(사진=연합뉴스) 밤새 퍼붓던 비는 25일 오전에 대체로 그치겠다. 다만 전라권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경상권과 제주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가 5㎜ 안팎이고,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는 5∼4...2025-09-25 09:08: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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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세계 재생에너지 투자 '10% 늘었다'
▲올 상반기 전세계 재생에너지 투자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사진=AP 연합뉴스) 트럼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유럽의 대규모 투자덕분에 올 상반기 전세계 재생에너지 투자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제싱크탱크 제로카본애널리틱스는 올 1~6월 전세...2025-09-24 17:19: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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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줄 알았더니…야자매트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광주 북구 둘레길에 설치된 야자매트에서 드러나 있는 플라스틱 섬유(사진=광주환경운동연합) 등산로·둘레길에 깔린 야자매트에 플라스틱 섬유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역 7곳에 설치된 야자매트를 조사한 결과 6곳에서 플라스틱 섬...2025-09-24 15:33: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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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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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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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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