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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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EC "아무 펀드나 'ESG' 붙여선 안돼"…펀드名 규제안 상정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운용사들의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규제안을 내놓으면서 엄중 단속에 나섰다.25일(현지시간)...2022-05-26 15:34: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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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맹렬해지는 폭풍우..."향후 20년간 2억명 터전 잃을 것"
앞으로 20년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폭풍우로 최소 2억명의 사람들이 터전을 잃고 강제 이주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영국에 본부를 둔 민간 자선단체 쉘터박스(Shelter Box)는 "지난 5년동안 폭풍으로 인해 매년 1120만명이 거주...2022-05-26 13:32:0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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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날씨가 왜 이래?"...비 안오고 30℃ 넘는 뜨거운 날씨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지구온난화로 살인적인 폭염과 폭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서는 등 연일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5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30℃를 넘어서는가 하면,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40분의 1로...2022-05-25 17:09:2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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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기후위기는 안보위기...2030년 온실가스 65% 줄인다"
미 해군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65%를 감축하고, 2050년 '넷-제로'(net-zero: 지구온난화 유발 6대 온실가스 순배출량 '0')를 달성할 계획이다.24일(현지시간) 미 해군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작전 2030'을 발간했다. 지난해...2022-05-25 12:02: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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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메타버스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1만그루 식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한 산불피해 조림 전후 비교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1만그루 식수했다.25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2022-05-25 10:23: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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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몰디브..."모래 수백만톤으로 토지조성하겠다"
2100년에 이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될 처지에 놓인 몰디브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인공섬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올해는 모래 준설을 통해 토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네델란드기업 반 오드(Van Oord...2022-05-24 17:12: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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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방글라데시 일주일 넘게 폭우..."기후변화로 더 잦아질 것"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저지대 국가의 폭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인도 동북부와 방글라데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72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으로 지구 기온상승이 억제되지 못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맹렬한 폭우가 더 잦아질 것...2022-05-24 14:39:2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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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G펀드 끼워 판 BNY멜론에 벌금 부과…'그린워싱' 투자사 첫 법적책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의 ESG 펀드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벌금 150만달러(약 18억9584만원)를 부과했다.23일(현지시간) SEC는 성명을 통해 BNY멜론의 자회사 BNY멜론투자자문(BNYMIA)이 ...2022-05-24 14:24: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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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잠도 못자게 한다…여성·노인 등 피해 더 커
기후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면시간이 단축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켈튼 마이노(Kelton Minor)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의 수면시간이 단축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숙면은 건강과 ...2022-05-23 16:5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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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작년 사회적가치 18.4조 창출"...국내 최초로 사회적가치 화폐단위로 측정
▲이형희 SK SV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2021년 SK그룹의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SK) SK그룹은 지난 한해동안 18조원이 훌쩍 넘는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한 것으로 ...2022-05-23 12:58: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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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기중 탄소농도' 또 올라갔다...바다온도·산성도 '역대 최고'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 해수 온도, 해양 산성도,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4대 지표가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이같은 내용을 담아 18일(현지시간) 발간한 '2021 세계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전세계...2022-05-20 12:38: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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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열대우림 나무들 '말라죽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의 판팜보호구역(Fan Palm Reserve). 호주의 열대우림은 기후변화로 1980년대 대비 수명이 절반으로 줄었다.(사진=언스플래쉬) 기후변화로 호주 열대우림이 말라죽고 있다.호주 퀸즐랜드주 북부 열대우림의 평균 수명이 지난 35년동...2022-05-20 10:23: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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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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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기후대응기금과 기후재정 각 20조원씩 확보해야"

새 정부가 기후대응정책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가장 먼저 기후재정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기후재정포럼(2020재단·녹색전환연

지렁이도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먹이사슬 깊숙이 침투

지렁이와 달팽이의 몸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바다뿐 아니라 육상 생태계의 먹이사슬도 미세플라스틱에 이미 오염됐다는 것이 드러났다.영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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