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새해 소비트렌드는?...소비자 62.4%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할 것"
(사진=코바코) 2025년 새해에는 기후위기 인식이 더 높아지면서 환경을 고려한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새해 소비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87.4%는 '기후변화로 인한 ...2024-12-24 10:52:55 [조인준]

thumbimg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180만명...3년간 262억원 지급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에서 개인컵, 텀블러를 가져온 시민들이 무료로 차를 제공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2024-12-24 09:48:09 [이재은]

thumbimg

美플로리다 오렌지 생산량 100년래 '최저'...20년전의 5% 수준
연이은 허리케인에 녹화병이 번지면서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이 위태로워졌다.최근 미 농무부(USDA)는 올해말까지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이 1200만 상자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보고서를 냈다. 이는 약 100년만의 최저치로, 작년보다 33% 낮고 20...2024-12-23 16:51:37 [김나윤]

thumbimg

완충 후 시동걸었는데 '펑'…충주에서 수소시내버스 폭발
▲수소충전소에서 시동을 걸자마자 폭발한 수소버스(사진=충북소방본부) 충북 충주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완충된 수소시내버스가 폭발했다. 국내에서 수소버스가 폭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23일 오전 11시 11분쯤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마친 시내버스 뒷쪽...2024-12-23 15:46:29 [조인준]

thumbimg

군복무 마치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42세까지 연장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진=연합뉴스)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최대 3년 연장해 42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 개정안이 ...2024-12-23 12:43:38 [이재은]

thumbimg

여행용가방, 자동차용품에도 '환경표시인증' 시행
▲12월 24일부터 여행용 가방 등 6개 제품군에 환경표시인증 마크제도가 시행된다.  여행용 가방과 제습기, 자동차용품 등에도 환경표시 인증이 도입된다.환경부는 녹색제품 생산과 소비활동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환경표지 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를...2024-12-23 12:27:27 [김나윤]

thumbimg

스키리조트 온난화로 소멸위기...국제스키연맹 '지속가능성 지침' 발표
지구온난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지침을 마련했다.19일(현지시간) 국제스키연맹(FIS)는 '스키 리조트를 위한 지속가능성 지침'을 공개했다. 이 지침은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줄어든 적설량에 대응...2024-12-20 17:42:39 [이재은]

thumbimg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고위험군 백신 건보적용
(사진=연합뉴스)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20일자로 발령됐다. 이에 따라 소아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보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2024-12-20 16:51:54 [김나윤]

thumbimg

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현미경에 투과된 조류 인플루엔자 H5N1 바이러스 (사진=AFP 연합뉴스) 조류독감이 동물원까지 침투하면서 사자, 호랑이, 치타 등 수십종의 희귀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이 멸종위기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피닉스에...2024-12-20 13:59:54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동짓날 '눈·비' 내린다...22일 영하 13℃까지 '뚝'
(사진=연합뉴스) 동지(冬至)인 21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동짓날인 21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전북 서해안은 저녁까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밤...2024-12-20 09:54:08 [김나윤]

thumbimg

네팔 전례없는 폭우피해..."산림벌채가 홍수 가중"
▲9월 30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진=EPA/연합뉴스) 네팔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림벌채가 2024년 홍수·산사태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말 네팔은 전례없는 폭우에 휩쓸렸다. 9월 27일부터 30일까...2024-12-19 17:23:12 [김나윤]

thumbimg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사진=EPA 연합뉴스)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석탄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t...2024-12-19 15:34:42 [조인준]

Video

+

ESG

+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폐배터리 100톤 수거"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를 100톤 이상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아름다운가게, 수익나눔 '2026 희망나누기' 파트너 공모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파트너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

"굳이 2교대를?" 李대통령 지적에...SPC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근로를 없앤다.SPC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기후/환경

+

업종별 배출량 전망 모두 빗나갔다...엉터리 통계로 NDC 수립한 尹정부

윤석열 정부 시절에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낮추는 근거로 삼았던 당시 산업연구원의 2024년 배출 전망이 완전히 빗나

캄차카반도에 '8.7 초강진'...일본·러시아 쓰나미 경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대규모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지역에 재난 가능성이 우려된다.러시아와 일본에는 '

[날씨] 38℃ 펄펄 끓는 '중복'...내륙은 '열저기압' 발생

중복인 30일에도 한낮 최고기온은 32∼38℃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대전은 38℃, 서울과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울산·부산은 33

[영상] 에베레스트 맞아?...쓰레기와 인분으로 뒤덮인 산

수십년간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쓰레기와 인분으로 뒤덮인 최근 상황이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소

이틀간 543㎜ 폭우...中 베이징 일대 '물바다' 8만명 대피

중국 수도권과 동북·동남부 일대가 집중호우로 물바다가 됐다. 베이징에서만 30명이 숨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

美 트럼프 취임 6개월...30조원 청정투자 프로젝트 '물거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6개월동안 미국에서 221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 1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